• [기타] 요즘 80~90년대생 남자들사이에 급증한다는 병.jpg2021.06.19 PM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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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 개
대상포진 주사 맞긴 맞으러 갔었는데 마침 그 때
다 떨어져서 못 맞은..
가긴 가야 하는데 매번 귀찮아서 안 가네요;
저도 코로나 이전 19년 가을에 걸렸었습니다...(당시36세) 오른쪽 허벅지에서 사타구니 사이가 계속 저려오기 시작해서 병원 갔더니 대상포진이라더군요;
의사말로는 아직 젊어서 통증이 강하지 않고 금방 낫는다고 해서 치료 쫌 받고 나았습니다.
편의점음식 많이 안먹는게 좋음. 방부제 많이 들어가서 몸도 잘붓고 면역력도 떨어짐.
  • M12
  • 2021/06/19 PM 11:42
저번에 대상포진 의심 한번 있어서 예방접종 맞을까 했더니 젊어서 그렇게까지는 필요없다고..... 그냥 잘 쉬라고...ㅠㅠ
예방주사가있나보네요. 맞으러가야지.
몸살인데 한쪽만 아프면 대상포진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예전에 눈과 머리에 대상포진 생겨서 실명될뻔했었어요.
2주간이나 입원할정도였는데 정말 역대급 고통이었어요 송곳으로 눈을후벼파는듯한..
저는 예전에 공장 주.야간일할때 대상포진왔었는데 병원가서
약먹고 연고발랐더니 괜찮아졌는데 배랑 등에 흉남음ㅠ
저도 눈가에 와서 입원 1주일...

후유증은 안구건조증 + 머리 두통인데 이 두통은 두통약으로 안사라지는 신경통.. ㄷ ㄷ
진자 미침..
전 18만원 주고 맞았는데 요즘은 15만원 안쪽으로도 되더군요.
고3때 한번 걸려서 2주정도 살짝 힘들었뜸.
주사는 50넘어서 맞으라고 권해주던데, 이제는 더 빨리 맞아야겠군요..
30넘어가니까 갑자기 생김...
컨디션 좀 안좋다 싶으면 바로 올라오던데 ㅠㅠ 완전 고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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