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상견례 밥값은 누가 내나요?.jpg2021.07.24 PM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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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4 개
아니 반반 내면 되지 왜 신랑이 냄 ?
그럼 양가 합의 하시면 됨, 물어볼 것도 없음
동생 상견례 할때는 아부지가 기분좋게 내가 계산할게 비싼곳 가서 먹자 라고 하셨었는데..
신랑쪽에서 원해서 그러면 모를까 왜 신랑이 부담해야하는건지?
여자들이 원래 지들 유리한건 전통이고 관례고 오지게 따짐 ㅋㅋ

조선시대 전통대로 결혼생활 하라면 못할거면서.
역하다 저런게 냄비근성인가
냄비근성은 뭔가에 확 관심 끓다가 확 식는게 냄비근성 아닌가요?
저런건 거지근성인듯
전 데이트 통장에 돈넣고 햇는데 ㅋㅋ
남자들 부터가 당연히 본인들이 내야 한다고 그러는데 여자들 탓할 필요있나
어쩌겠음. 안내겠다고 하면 신부쪽에서 '당연히' 드립치면서 아주 개 못난놈으로 만드는데....

걍 참고 내는거지.
왜 신랑이내?

반반 내야지

우린 데이트 통장에 반반 넣어놓고 결제했음
  • M12
  • 2021/07/24 PM 01:36
커플이 내야지....
유리한건 전통 따지고 가부장제(남자가집해오는거) 따지고 불리한건절대 안 삼키죠
왜 신랑이 냄?
그냥...아무나 내라 무슨 반반을 ;;
난 반반 나눠 냈는데...
역하네. 왜 신랑이내냐? 반반씩 내야지. 반반 못낸다는 여자는 더 만날 필요도 없음.
예전 가부장 시대 때는 남자가 내는데 맞는데.....

요즘은 아니니 알아서 합의 해야
나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반반도 아니고 n빵해서 와이프랑 나랑 결제했고, 주변에서도 대부분 반반결제하던데,
저 댓글들은 어느 세상인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다른거 다 떠나서 막댓은 진짜, 호구인증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여수까지 갔는데 여수까지 가서 밥값도 내라고?? ㅋㅋㅋ
반반이 국룰 아님? 당연한듯이 말하는게 웃기네 ㅋㅋ
난 내가 계산했다가 아버님한테 혼났는데 내가 낼야될걸 왜 니가 내냐고 부모님 모시고 여기까지왔으면 당연히 내가내야 된다고 하시던...
저정도 가지고 서로 부딫힐 정도인게 더 안타깝네
상견례면 결혼을 고려하는 사이라는건데, 저런게 다른사람한테 물어봐야될 정도로 궁금한가요? 생각도 못했던 포인트라 의아하네요.
저도 제가 냈어요 와이프가 10살 어려서 모셔오는 분위기였음ㅋㅋㅋ
울집이 딸셋에 막둥이 저 인데 어머니는 딸 하나 또 키워야하네.... 하셨음ㅋ;
별다른말없으면 반반이 맞을꺼같은데.
보통 신랑 아버지가 냄
합의가 있으면 반반씩 해도 상관없긴 한데 이건 통상적인 더치랑은 좀 의미가 다른게
신랑 아버지(보통 시댁) 체면같은거랑도 관계있을수 있는 부분이라 무조건 반반이라 할수없는 부분임.
내가 이래서 페미를 싫어해 불리할떈 남자가 우선이야 진짜 죶같지
그리고 저런걸 쓴다는 거 자체가 이미 결혼은 물건너 같거임

진짜 결혼하는 사람들은 저런거 신경도 안씀
돈과 관련된건 오랜 전통을 유지하자네^^
밥값이 뭐 100-200만원 나오는 거도 아니고 평생한번 인데
남,여 누가 내든 상관 없는데 그걸 반반 내야 한다는 한다는 사람 많은거 보니 왜 미혼이 많아지는지 알겠네
서로 내자고해야지 .. 남자 측이든 여자 측이든 밥값때문에 결혼도 전에 않좋은 인상 남길 필요있나 ..
저러니 결혼들을 못하지 ㅋㅋ
위에 사람들 사랑은 해봤음? ㅋㅋ
사랑하면 돈이 1순위가 아님

상견례 전에 여자랑 얘기 해서 반반씩 내는게 좋쥬
전 제가 냈습니다. 다들 기분 좋으시게 식사하시고

술 한잔하시고 좋은 덕담들 나누는데 돈이 문제일까요
당연히 남자라니? 에효. 어느쪽에서 부담할건지는 서로 상의하는게 맞지.
좋은게 좋은거라고 당연히 남자가 내야지 이러는 순간 호구 확정인거고 꼴페미들 키워주는 꼴임
이런건 니님들이 생각하는게 정답이 아니니까
~~해야지 ~~가 맞지라고 하지마세요
네이트가 항상그렇듯이 그냥 분란 일으키는 주제임
당연히 남자?
웃기고 있네
페미타령 하더니 이럴 때는 여자여자여자 에휴
보통 상견례 까지 가면 남자 여자 니돈 내돈 구분 안하지 않나? 나도 누가낸지 기억이 안나긴하는데
너무까다로우면 가뜩이나 이런저런일로 싸우게 되는데 더 싸우게 되는거지 뭐
  • C3PO
  • 2021/07/24 PM 06:44
Girls can do anything 하지만 결혼 할때는 집 남자가 해와 상견례 밥값은 남자가 군대는 남자만 등등 이런건 당연하면서
여자가 해야 할 일은 뭐라고하면 성차별 운운 역겨운 이기주의
전 남자인데 와이프 식구는 둘 저희는 저까지 넷이라 저희집 쪽에서 보기로함
참고로 와이프 어머니 사는곳과 200키로 거리
그래서 저희가 냈어요. 애초에 식당 예약하고 메뉴선정할때부터 우리가 정한거라.. 멀리서 오신것도 있고해서 우리가 냄
그냥 일반 관례를 물어보는 글이지만
한국페미니스트들의 역겨운 이기주의가 자연스례 연상되서
역겨운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없음
누구든 상관없이 식당 예약한 사람이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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