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역사상 최악의 실수 10 가지.jpg2021.07.28 PM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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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 개
1위는 진짜 넘사벽이네 ;;
순위에 중간 중간 껴있는 애들을 보면 위성이랑 해리포터나 비틀즈가 낄 곳이 아닌거같은데 ㄷㄷㄷ
진주만 공습이 빠질 순 없지 ㅋ
0순위 광개토대왕은 그냥 중국을 먹었어야했음
  • TM™
  • 2021/07/28 PM 10:44
1위가 너무 압도적이네 ㅋㅋㅋㅋ
해리포터는 거부당할만한 이유가 확실했죠... ㅎㅎ
6위는 번역이 틀린거겠죠....? ㅎㅎ
조선,명나라 한정으로 보자면 선조가 '무능' 사유로 전라좌수사에서 파직된 '원균'을 경상우수사에 제수한것, 그 직후 '전라좌수사'로 제수된게 '충무공' 원균이 그때 파직 안되었으면 경상우수사로 제수될 사람은 바로 '충무공' 그랬으면 부산포에 1진 2진 정도는 상륙해도 나머지 후속부대는 죄다 부산포 앞바다에 수장... 1,2진도 동래성에서 돈좌후 격멸... 그랬다면 명도 약해질 이유가 없고, 청은 조선과 명의 계속된 예방전쟁에 그저그런 유목민족으로 사라졌을 가능성 높음. 동아시아를 넘어서서 근현대 세계사가 바뀌었을듯..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잘 돌아가던게 갑자기 불탄게 아님요.
그때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는 파피루스에다 써서 문서를 보관함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오래 가는게 아니라서 주기적으로 새 파피루스에 필사를 해줘야 보관이 가능했음. 결국 도서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건 왕조의 막대한 지원이 들어가야 가능했음.
하지만 프톨레마이오스왕조는 점점 맛탱이가 가고 있었고, 도서관 자체를 유지할 힘이 없었음.
결국 유지보수가 안되고 있는 상태에서 결정타로 불이 난 것 뿐임.
불이 안났다고 해도 결국 아무도 아무도 유지보수를 안해서 도서관은 기능을 잃고 거기에 있는 문서들은 다 잃어버렸을거임.
으.. 타임머신이 필요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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