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캣맘의 또다른 대항마.jpg2021.07.30 PM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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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털바퀴가 뭔가 했더니ㅋㅋㅋ
문제는 빌라 1층에서 담배피는 양반들도 꺼려지기는 마찬가지 -ㅅ-
요즘 새벽마다 털바퀴 울음소리에 잠을 설치네요
털바퀴란 고양이를 '털 달린 바퀴벌레'에 비유하는 말로, 주로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한다. 몇년 전부터 길고양이 때문에 피해를 받는 사례가 남초 사이트 중심으로 폭넓게 공유되고 캣맘 논란이 거세지는 맥락 속에서 등장하였다.

'길고양이는 하는 행동이 바퀴벌레나 다름이 없는데 귀엽게 생겼다는 이유로 동정심을 사며 캣맘들이 먹이를 준다'는 글이 작년쯤 인터넷에 나돈 적 있었는데 아마 그 글의 영향을 받은 단어가 아닌가 싶다.

해당 단어의 등장 시기는 가장 빠른 것은 2020년 9월쯤부터로 추정되며, 2021년 6월즈음부터 사용빈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
5월에 이미 등장한 단어임. 가짜정보 유포는 그만.
흡연충 ㄷㄷ...
흡연충도 개극혐이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캣맘충보다 흡연충들이 더 싫어 ㅋ
... 서로 죽여라 ...
자강두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은 극으로 상대해야지 ㅋㅋ
와..재떨이 ㅋㅋㅋ
시바...털바퀴 ㅋㅋㅋㅋ표현력 신박하네 ㅋㅋㅋㅋㅋㅋ
흡연자 순기능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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