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자취하는 어느 30대가 느끼는 점.jpg2021.08.02 PM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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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1 개
슬기로운 자취생활
엄마가 궁둥이 발로 차면서 집에서 썩나가라고 하기전까진 어떻게든 집구석에 붙어있자.
집에가면 잘세탁된 빨래가 개어져있고 따듯한 된장찌개가 기다린다.
(물론 양심적으로다가 생활비는 드리자)
돈 돈 돈....
많이 공감가는 글귀네요...
2번에서 바로 내렸는데 요즘 요금제는 통화 다 무제한 아님?
아님
아님
데이터 무제한이랑 헷깔리면 안됨.
진짜 큰일남
뭔 헛소....
요즘 요금제 앵간하면 무제한맞지않나? 뭐 만원짜리요금제쓰면 무제한아닐거같긴한데
ㅋㅋㅋㅋㅋ 1번부터 공감이 확 가는구만
10번 공감
배달음식 두번 안먹으면 일주일 식비 충분..
5번 13번... 정말 공감 장난 아님
13번의 경우 한번 갇혀 봐서 알지...;;
화장실문을 닫히면 왜 못열어요??
잠그는게 안에 있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유료호흡..흐흐흐 완전 공감된다
30살까지 부모님한테 들어붙어사는것도 대단하넹....
들러붙을 수 있는 최대한 들러붙어야함.
그리고 악착같이 돈을 불리든 굴리든 해야함.
나가는 순간 돈 엄청 깨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취 여성분 관점에서 쓴 부분이 조금은 더 있는 것 같네요. 물론 1번만큼은 지극히 옳은 말입니다.
2번은 그닥..
술담배 안하니까 문제 없고. 회사에서 밥 먹을때 말고는 단식하면 일주일치 식비도 절약할수 있죠.
보통은 자전거 타고 다니고... 오히려 자취하는게 부모님 생활비 드리는것보다 돈을 덜 쓰는것 같음.
거의 공감이 되는게 없네요. 13번 화장실은 무슨 소린지 모르겠음. 혼자 사는데 화장실 문닫고 씀???
엥 그럼 문 열고 볼일 보나요?;;
13번의 경우는 샤워할 때 해당될 수 있음
어지간한 원, 투룸은 샤워할 때 문 안닫으면 밖으로 물이 많이 튀니까
물론 저도 볼일 볼 때는 문 안닫음
나혼자 사는데 문닫고 볼일 볼 필요 까지야
호들갑이 반이상이네
근데 중량으로 따지면 요새는 계란보다 돼지고기 뒷다리가 더 싸던데...
결혼을 안할거면
저걸 열심히 해서
10년뒤에도 지키고
20년뒤에도 지키고
30년뒤에도 지키고
그리고 인생 계속됨
요리 잘할 자신 없음 인근 반찬가게서 사먹자.
달에 10-15만 정도면 3-4일에 반찬 배달 해주니 그걸 먹자.
괜히 음식물쓰레기 버릴 일도 없고 만들어먹는 비용보다 이게 더 쌈. 글고 영양가도 나름 다 계산해서 주시니 이게 훨 나음
공감 안 가는 내용도 많은데
방에서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감 ㅋㅋㅋㅋㅋ
인생에서 돈 돈 돈 거리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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