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아재들만 아는 추억의 라면들.jpg2021.10.13 PM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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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1 개
까만소!!!
다먹어본거네.... 해피라면이 안보이네요 아쉽ㅜㅜ
절반정도는 들어본적도 없고.. 먹어본건 손에 꼽을정도네요 ㅋㅋ
파트너는 진짜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자주 끓여주셨던 거라 다시한번 먹어보고 싶음
형님소고기면 없네
200냥이 맛있었음
장수면 가락면이 없는게 아쉽군요..
라우동 cf 생각나네 ㅋㅋ
아재가 아니라 할배 급인데요?ㅋ
동~워언~~ 라아아아 ㅏ 우ㅜ 도옹~

아 ~ 맛보면 너무 먹고 싶다.. ㅠ 부셔먹어도 꿀맛이었는데.. ㅠㅠ
상당히 여러개가 기억나네요..
캡틴은 캡틴 공기밥 이 진짜 쇼킹했는데..
  • M12
  • 2021/10/13 PM 09:16
크로렐라 라면 왜 없어요
느타리 라면 저는 아재 아닙니다
휴.. 모르는 것들 뿐이다 아재가 아니야
고추맛면이 없넹..
매운콩 좀 다시 나왔으면 좋겠는데...
우와 삐삐면!
  • HDMI
  • 2021/10/13 PM 09:28
사진보니 죽을때 된듯

슬프다
팔도 대관령 김치라면 재출시 좀 ㅠㅠ
어렸을적 매운거좋아해서 쇼킹면 물 종이한컵만 해서먹었는데
지리게매웠었는데
단종된 라면 하면 항상 맛보면이 젤먼저 떠오름.
그담에는 매운콩라면이랑 빨개면.
이런... 거의다 아는거네...
해피라면은 어디로....
라우동 그립네요 ㅎ
할아버지댁에 놀러갔다가 만난 인생라면이 고추맛면이란건데 (제 기억에는 고추라면이였지만)
형들이 끓여준 라면 한 젓가락 먹고는 그 자리에서 3봉을 먹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개운맛에 취했던...
당시 라면 1개도 다 못먹는 저로선 잊지못할 충격이였기에 아직도 인생라면으로 생각합니다.
제발 옛날 레시피 그대로 고추맛면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msg 들어가도 좋으니 예전 그 맛 그대로....ㅠ
  • Ainn
  • 2021/10/13 PM 09:44
다 형님들이신가 1도 모르겠네 ㅠㅠ
나도 케찹범벅 제일 좋아했는데 결국은 짜장만 살아남았네요...
캡틴 컵라면은 내 인생 최애 라면ㅠㅠ
매운콩라면 지금도 다시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청보 곱배기- 한번 먹고 등돌림,
삼립 하이면- 지금 재출시 되어도 잘 팔릴 것 같음.
제가 좋아한건 "핫 짜장 박사" 랑 컵라면 중에는 "빅3" 좋아했죠.
지금은 "진진짜라" 핫 짜장 박사랑 비슷한 느낌이라 애용하네요.
아재는 맞는데 모르는게 수두룩하네요
저는 빙그레의 고추맛면이 가장 최애였습니다. 지금 구할수만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시 먹어보고 싶어요 ㅠㅠ
전 매운콩 라면이 정말 좋았는데ㅠ_ㅠ
머그면 국딩때 학교가기전 아침 대용으로 많이 먹었는데 ㅋ
모르는게 더 많구나
이라면 다시 먹고싶다…
영라면이 없다니
라또마니 없네요
크 빙그레 매운콩라면 제발 재출시좀...ㅠㅠ
사진보면서 이백냥은 없나 했는데 밑에서 나옴.. ㅋㅋㅋㅋ
우리동네 부셔먹는 라면으로 참라면 다음으로 2인자

그러고보니 참라면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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