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방역 상황 예상보다 심각' 첫 번째 고비 맞이한 단계적 일상 회복.jpg2021.11.24 PM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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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 개
  • Pax
  • 2021/11/24 PM 09:04
슬슬 거리두기 다시 각오해야겠음
벚꽃놀이 시즌, 여름휴가 시즌, 단풍놀이 시즌을 거치면서도 배운게 없네 저 무뇌아새끼들. 한국인은 놀러나갈 껀덕지가 있으면 목숨을 버려서라도 놀러간다는게 봄 여름 가을에 걸쳐 입증됐고, 할로윈파티 주간에서 한달째인 지금 4천을 돌파함으로 쐐기까지 밖았는데 아직도 논의를 하고 자빠졌네..

서울에서는 홍대를 시작으로 각 대학로와 강남일대 락다운 걸고, 전국 각지의 교회들 모든 문에 강제로 공구리 치지 않는 이상 확진자 폭증 못막음.
방역 강화도 강환데 의료인력 충원은 대체 언제쯤.. 전문인력이야 양성에 시간이 걸리고 의룡인들 개짓거리때문에 쉽게 승인할 부분은 아니지만 바로바로 현장에 투입해서 보조해줄 알바 개념정도는 문제 없을거같은데
중환자용 병상이 남아도 인력이 모자라서 먼저 터질 상황이라고함
지들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확진자 적게 나오길 바라는 게 웃긴거 아님?

호주 같은 경우만 해도 올해 기준 결혼식 참석 가능 인원이 5명이였음

주례,신부,신랑,증인2명 요렇게......결국 그래서 사촌동생 결혼 연기했지만
역학 인력도 죽어나가는 상황..
사람들이 2년정도 경험했으면 알아서 하겠지? 라고 생각한거 자체가 오류였음.
사람들은 다 나와같지 않구나 라는걸 다시 한번 느낌.

ㅋㅋ 정부가 하는게 뭐냐 ..국민들이 잘해서 확진자 적다고 나불나불 거리더니.. 이제 뭐라고 할거냐? 다시 강화해야 할듯
수도권 경기도끼리 알아서해 지방은 조용하니 ㅋㅋㅋㅋ
아 위드코로나 집어치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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