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10살 어린 신입사원 좋아하면 안됨?.jpg2021.12.09 PM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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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 개
그걸 또 왜 여기저기 얘기를 처하고 다니냐 ㅡㅡ
신입 사원 지옥이겠네;; 그거잖아 그거
박보영 나온영화 너의결혼식에서 그 동내 양아치
"전학생 내가 찍었으니깐 아무도 건들지마라"
저거 사내 성희롱 신고하면 저 남직원 빼박 짤릴텐데~
  • TM™
  • 2021/12/09 PM 11:06
조만간 퇴사시킬듯
루리웹에도 한놈 있었는데 ㅋㅋㅋㅋ 빵집 알바 고백한다던 사람 아직도 마이피 40넘은 사람이 20대 였던가 고백질
그냥 본인 일 잘하면서 깔끔하게 입고 다니고 능력있는 모습보여주면 몇살차이나도 신입쪽에서 알아서 의지해옴
안될거 없지 단 존잘이여야 함 매너좋고

차라리, 안마방을 가라고 말하고 싶다....

30대 중반에 20대 중반 후반이라 치고
이건 뭐 취향임. 내 주변에 10살차이 결혼한사람도 많고.
20대 중후반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음.
생각보다 어린친구들이 나이좀 있는 아재같은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 많음.
애새끼같이 그런짓만 안하면 뭐 가능하다봄.
인스티즈 여초사이트 아닌감... 여러분 생각 반대일 확률이 높아여
남이사..어린애한테 껄덕대건 말건..
능력되면 나이차가 무슨 문제겠냐마는 젤 중요한건 당사자들 간의 느낌이 똑같냐는 거겠죠..
나이차이가 10살인데 성공하려면 절대적으로 필요조건이 여자가 먼저 대쉬해야 함...
나이 10살 많은 남자가 먼저 좋다는거 받아줄 10살 어린 미친년은 세상에 없음..
내 당숙모는 그럼 미친년임?
>> 써냔

당숙모라 하시는 것 보니 연세가 되시리라 짐작합니다. 옛날에는 띠동갑부부도 드물지 않았죠. 옛날에야 '어린여자는 순진함'이라는 통념이 있던 시절이라 나이 많은 남자라도 재주부려 꽤차는 경우도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대도 바뀌고 어린여자라고 순진하지 않은 시대가 된 지금은 열살차이는 극복할 수 없는 벽이 되어버린 것도 어느정도 기정사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짧은 글이라도 문장 사이를 읽으시고, 풀악셀 밟기전에 한템포 생각하시고 여유롭게 사시기 바랍니다.
받아주던뎅...ㅜ
있는데여... 저기선 나이가 많은거보다 상사라는 상황이 가장크게 불편한거지 나이 문제가 아님.
남녀간에 나이는 상관 없지.
단지 서로 쿵짝이 맞으면 주변 신경 쓰지말고 잘 만나면 되지만 한쪽이 그럴 맘이 없는데 계속 들이대면 불편해지는거지..
신입 불쌍해..
응 안돼
너때문에 퇴사율 높아지고 회사 평판 떨어져
극혐;
저거 10살많은게 여자아닌가? ㅋㅋ 다들 왜 거꾸로생각하는거양
저정도면 여직원이 이미 주변에 고민상담 여러번 한거임 ㅎㅎ

나좀 살려달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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