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외모 괜찮은 36살 여성의 결혼 못한 이유.jpg2021.12.21 AM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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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남자:아 이래서 결혼 못하셨구나
역시
와 파악 개쉽네요
거르기 정말 쉽다
뒤통수 쳐맞는거보다야 땡큐땡큐
남자든 여자든 그렇죠
뭔가 좋지않은 이유가 있는거죠
이거 진짜 맞는 경우 중 하나...자신이 공격적인 것을 모름. 알아도 고쳐지질 않는 사람들도 많고...만나면 진짜 피곤해지는 이성 스타일
  • GX™
  • 2021/12/21 AM 01:46
그렇더라도 저 나이에 저렇게 대응하는 것 자체도 문제 있는 것 같네요.
맘에 안든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좋은 방향으로 서로 갈길갈수 있는데,
남자가 질척질척 찐드기 붙는것도 아니고 저런 평범한 대화에서 마저도 저런 성격이면 성격이 안좋은게 맞죠.
맘에 안 들어도 주선자를 생각해서라도 저렇게 행동하면 안 되는 거임. 저런건 주선자도 욕 먹이는 행동이지
맘에 안들면 보통 말을 안함.
직업이 뭔지 물어봤어야지 ㅋㅋ 검찰이나 경찰 아닐까
저건 그냥 예의가없는거지
여자분이 남자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볼땐 눈이 높아서 결혼 못한게 아닐까 싶음 바보가 아니고서야 아무에게나 저런식으로 말하면 사회생활 힘듬
편의점에서 봉투담아드릴까요?하고 점원이 물어보면 -그럼 담아줘야지 손으로 들고가요- 이러는 사람보는 느낌이네요.
말을 굉장히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부류.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됨.
근데 선이든 소개팅이든 나가보면 먼가 좀 신물이 나는게 나는 그냥 소신껏 있는대로 얘기하는데 나중에 끝나고 들리는 말 보믄 먼가 한번 꼬아서 듣더라...
  • SISAO
  • 2021/12/21 AM 08:09
저런 사람 만나보긴 했네요 ㅋㅋ 대화 자체가 잘 안되는 스타일 ㅋㅋㅋ
업무상 만난건데도 "그래서 어쩌라는거지?"싶은 대화를 계속하더라고요.
36살 먹고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저렇게 행동한다? 아무 생각이 없다는 얘기임. 맘에 안 들어도 최소한 예의는 차리면서 행동해야지 최소한 주선자가 욕 먹지는 않음. 저건 주선자까지 욕 먹이는 행동이지.
초면에 혈액형 이야기하면서 상대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런 소리하면 뭐...
남자든 여자든 35살 넘어가서 결혼 못 했으면 이유가 있음.

그게 성격이든, 재력이든 뭐든.
ab형은 천재 아니면 바보라고 얘기할때부터 개비호감인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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