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2년 사귄 여친이 5천만 원 빌려달래.jpg2021.12.22 PM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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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 개
그게 맞다
맞음 차용증이라는게 최소한의 안전장치인데 사람일은 알수가 없음
친부모도 자식죽이고 반대로도 하는 세상인데 ㅡㅡ
진짜 급하면 차용증이라도 썼겠지
차용증은 기본이고
어떻게 사용 할 예정고 언제 갚을 지도 필수인데
그게 맞지.
백퍼 못받는다고 봐야지ㅋㅋ
그냥 돈 없다 한마디가 맞는듯..ㅋ
이자 줄 자신 있냐고 물어 봐야지
진짜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먼저 차용증부터 말할걸?
진짜 제대로면 저런 큰돈 빌려달라고 말도 안꺼냄
저런 경우 못받죠
까놓고 여친은 2년 만났다지만 여친 부모님은 생판 남이잖아 조만간 트집 잡아서 헤어질려고 하겠네
경영악화로 빌려다는 돈 = 못 받는 돈
나아지기 힘듦 돈 생겨도 1순위로 갚을거란 보장도 없음
못 받는 돈.
차용증 필요함.

부모님 사업이니까 차용증 쓰면 되겠네.
그냥 5천 준다는 생각 아니면 빌려주는거 아님
당연히 가까운 사이에도 보모자식 아니고서야
차용증 쓰는게 맞지
화낸거보니까 별로 급한거 아니네
차용증 써줘도 나중에 배째라 하면 받기 엄청 힘들고 복잡한데 근저당잡는것도 아니고
차용증 부터 막히면 안빌려주는게 맞음 ;
급하지 않나보다.. 차용증쓰고 5000 빌려준다는데...그걸 저리 반응하다니..ㅋㅋ
사랑은 서로에 대한 배려인데 돈 빌려달라는거나 차용증 써달라는게 배려는 아니지
저 커플은 애초에 찐사랑은 아니었네 서로한테
이건 뭔 이상한 소리야
당연한걸 요구하는데 뭔 배려어쩌고 이상한소리 찐사랑 타령

그냥 주면 증여세로 이자보다 세금을 더 무는데요?
이런 인간은 지가 그런 상황 되면 바로 쌍욕 박을거임
잘갔구만
5천만원이 작은 돈도 아니고.. 차용증 한마디에 서운할 정도면.. 잘 된 듯.
누군가 자기한테 불합리한 요구를 한다면 그 사람이 자기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생각가해 봐야함 대부분 저런경우는 소위 만만하게 본다는거 만만해서 말바꾸고 이라저리 질질끌면
병신같이 아무말 못하고 떨어져 나갈거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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