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무인편의점 절도한 초등학생 부모의 글.jpg2022.01.05 PM 04:5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댓글 : 27 개
자식 잘못 키워서 할말없으면 걍 닥치고있자 줘 터질 소리하지말고.....

그리고 12살이면 솔직히 알만한건 다 알 나이임.
남의집문 열려있다고 들어가서 자기집임네 할사람이네
그 부모에 그 자식이지 ㅋㅋ 어릴때 뽀리 오지게
하고 다녔을듯
  • v13m
  • 2022/01/05 PM 05:06
민사소송 Go.!! Go.!!
민사할게 없는거 아닌가요?
쪽팔린줄 알아라 부모로서
바늘도둑 become 소도둑
가격을 떠나서 도덕심과 양심 문제지
부모가 돼갖고...
추천수는 뭐지
  • Loon
  • 2022/01/05 PM 05:12
부모의 태도는 잘못된게 맞는데, 부모의 말이 100% 틀렸다고는 생각안하는게,
초등학생 정도 나이대 아이일 경우 자기가 가지고 싶은 물건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도덕관념보다 더 클 수 있다고 생각함.
지키는 사람이 있으면 겁나서 못가져가다가도 사람이 없으면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 클 수 있겠지.
물론 모든 아이들이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무인점포가 아이들에게 "지키는 사람이 없으니 가져가도 모르겠지."하는 생각을 키울 순 있다고 봄.
그리고 그 중 일부가 그 생각에 넘어가서 물건 훔치게 되는거고.
이보세요...?
수년전에 초등학생이 포르노보고 교실 책상 가운데에서 야동에 나왔던 장면 그대로 섹스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어리다고 쉴드칠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어릴때 자신이 저지른 일을 호되게 야단치고 벌을 줘야 어른이 되어서도 올바르게 크는 거구요 ~ !
12살이면 5학년임.... 그정도 판단은 하고도 남음. 나때만해도 5학년이면 술담배하고 오토바이 뽀려타고 다니고 성폭행하고 개짖거리하는넘들 학교마다 소문이 자자했음.
보통 아이들은 그런 생각하지 않아요... 그게 도둑질인줄도 다 알고요...
어이가 없네ㅋㅋㅋ
동네 아이들 다 절도범 만들지 말라하면서 지 자식하고 똑같은 취급하네ㅋㅋㅋ
보통의 12살 아이들은 남의 물건 훔쳐가고 부수고 등 범죄이고 나쁜짓이란거 배워서 알고 안해~
지가 가정교육을 잘못 했거나 애가 절도범 기질이 있거나 한거지 멀쩡히 다른 아이들까지 동일 취급하네ㅋㅋㅋㅋ
우리는 그래서 동네 무인점은 나이 드신분 알바 씀...
1500원짜리로 3,4만원이면 쓸어담은거 아냐??
남의 집 문 열려있으면 사람 안 볼때 집 안 물건 들고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분이네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식이 잘못한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자식편 들어주고 싶어서 애먼데 책임전가하는 모양세네요
진짜 본심은 바로
돈 아깝다 겠죠
시바. 못 배운 티 확나네
아이가 절도 했다는거 보다 어른이 쓴 저 글이 더 부끄럽네
솔직히 저 부모가 죄송하다고 90도 인사하면서 사죄했다면 왠만한 사람은 봐줬을거다. 거기서 오히려 당당하게 나갔으니 법원까지 갔겠지.
12살에다... 1500원짜리를 3~4만원어치 쓸어담은거면...
절도를 부추곀ㅋㅋㅋㅋㅋ
결론 : 우리아이가 잘못한 것 같은데 이 모든 것은 우리아이를 이렇게 만든 니들이 잘못
으엉?
부모라는게 저따위로 지껄여?
세상 참 미친것들 천지네 저건 부모년놈들 징역 줘야된다
저런것들이 부모 역할을 하니 악역을 만들수밖에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