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일괄회식 참여가 싫은 신입.jpg2022.01.06 PM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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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2 개
일 오래 못했을꺼같다
ㅋㅋㅋ 알아서 퇴사각 잡은듯 하네요

퇴근후 회식도 아니고

조기퇴근 회식이면 갸꿀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퇴사각 잡겠네
흠... 저건 내보내야지
회식도 업무의 연장임...
군대에서 다치면 느그자식 같은 개념.
gunpowder06 // 회식하다가 다치거나 하면 산재 인정됩니다... 느그자식 아님
님 40살 근처일듯
존나 극혐 저도 관리자로서 직원들한테 먼저 의사 물어보고 반주 할사람만 대리고 갑니다.
물론 밥값 술값은 모두 제가 계산하고요. 그리고 코시국에 무슨 회식인가요 주작 느낌이 살짞 납니다.
실제로 저런사람이 있을까...? 왤케 주작같지
저정도까진아닌데.. 비슷한 사람은 지금 우리팀에도있어서 주작같진않아요
더 어리고 더 개인적인 사람이라면 그럴수있다고봄..
안타깝네요 ;ㅅ;
여친 직장에 24살짜리 신입 여직원 한명있는데 정말 머리가 하얗다고 고생중...
일주일에 5일을 자체 회식 하는 것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하는게 좋다고 봄
거기다 조기 회식 + 고기면 개꿀
코로나때매 울회사도 2년만에 위드코로나때 회식한번했는데
저 회사도 비슷한상황이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신입 얼굴도 익힐겸 하는 회식인데 그걸 안 하겠다고 하면 ㅡㅡ
나도 저런건 백퍼 주작이지 생각하던 시즌이 있었죠.

저정도의 90%정도 를 겪어보고 저런 새끼가 존재하긴 하는구나......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럴꺼면 프리랜서를 해야지
회사를 왜다님
술 좋아하는데 니들이랑 마시기 싫다고 대놓고 말하네 ㅋㅋㅋ
다른 술자리도 아니고 자기를 위한 신입생 환영회를 저딴식으로 대응하면;;
코로나 시국에 뭔 회식이야?
아으.. 그런건 다 아니까 그냥 글의 포인트를 보세요.
회식이란것도 ... 회사마다 룰이 있는 거고 ..
그 회사조직에 일원이 되면 그 룰에 맞추던지 협의를 보는 거가 있어야지
무조건 과거의 잔재라고 하는 아니라고 봄.

서양의 일례로 들면서 개인이 선택해야 한다 하는데.. 서양도 다 다름. 너무 극단적 일반화를 안했으면 함
꽁으로 밥도 먹고 일도 빨리 끝나는 개꿀시간인데
그것도 본인들어와서 친해지자고 만드는 자리를..
씹아싸인가
여기 저게 어때서 하는 사회부적응자들 분명히 있음 ㅋㅋㅋ
우리회사는 회식은 하는거고 의견 물어보고 집에 가고싶으면 1시간만 있다가 가라고 했는데
사회성 없는거랑 싸가지 없는거랑은 다른건데...저건 싸가지가 없는듯.
신입한테 먼저 고지를 했는지 안했는지가 안써있네..

'오늘 XX씨 입사 환영회겸 회식하려는데 XX씨 시간 괜찮죠?' 라고 한번 물어보기만 했었어도 이 사단은 안났을듯;;
회식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말 안했어도 회식이 있다는걸 알린시점에서 사실 신입이 눈치 봐서 있어야죠.
게다가 신입이 이사님께 말대꾸? 이건 회장님 딸인 것 같으니 꼬셔야합니다. 회장 딸 아니면 그냥 어떤 경우라도 퇴사각이죠.
회식이 어떤 회식이었는가는 사실 크개 중요하지 않죠.
회사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고,
제가 술 싫어하고 안먹는거 아니가 초반에 조금 부르다가,
이제는 안부릅니다.
물론 이제는 회사에서 짬도되서 그런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강제하지 않아서.
루리웹 애들이 싫어하는 꼰대 얘기 잖어.
꼰대 욕하다가 이런 거 나오면 다들 꼰대 되는 게 꿀잼 포인트지.
ㄹㅇ 윗댓글들보면서 딱그생각함

ㄹㄹ웹도 이젠 죄다 틀딱들밖에없네 자기들마냥 회사에 뼈묻을나이인줄아나 20살여자애한테 ㅋㅋ
어휴..
골방백수들의 쿨찐 연기 잘 봤고요
회사생활 안 해봄? 어쨌든 회사 분위기란 게 있고 상급자가 말하는데 신입이 말대꾸?
이사님이나 다른 상급자가 말할 때 그럴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 전혀없이 자기 생각만 맞다는 전형적인 젊은 꼰대자나.
이사님께 저런식으로 말하는 시점에서 사무실 분위기 씹창났을텐데...
  • N3Z9
  • 2022/01/06 PM 06:27
평생 알바만 할거면 저래도 상관없긴함 ㅋㅋ
꼰대가 되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회식 누군 가고싶어서 가나 돈 벌어야되고 짤리면 안되니깐 눈치봐야되서 가는거지
본인이 사장이면 안하면됨ㅋㅋㅋㅋ
백수 or 평생 알바의 냄새가 폴폴남
근데 근무를 8시까지 하다니 뭔가 애매하네. 11시 출근인가??
생각이라는게 ㅎㅎㅎㅎ

회사는 어떻게 입사했지 ?
나이 먹을 만치 먹어가고 있는 직장인이지만 난 저 신입 말이 하나도 틀린거 없는거 같은데.
물론 실제 대화가 어떻게 오갔고 상황의 디테일이 어떠했는가는 저 글만 봐서는 다 알수 없는 것이고.
그보다 나는 여기 댓글 반응들이 대부분 신입에 대해 욕박는 점이 놀랍다. 루리웹이 내 생각 이상으로 꼰대웹이었구나.ㅎ
회사라는게 당연히 사수가 있으면 부사수도 있고 위아래가 있는법인데 저건 상사와 맞먹은거잖음
계급체계가 싫으면 혼자 사업하면 될텐데 그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난 그런 사고방식 자체가 꼰대같다는 거임.ㅎ
위고 아래고를 떠나서 난 저런 문제들은 개인의 선택이나 판단이 더 존중받는 사회로 되어가야 한다고 봄.
근데 뭐 이미 그렇게 되고는 있고, 정작 이렇게 말하는 나도 저런 경우에 마뜩치는 않지만 대부분은 그냥
수월하게 참가하는 흔한 직딩 1인임.ㅎ 다만 나의 그런 행동방식과는 별개로 앞으로는 변해가야할 부분으로
여기고 그런 방향을 지지하는 것이고.
...쓰고 보니까 이미 그런 방향으로 가는 사회 분위기가 된지가 10년은 된거 같은데... 저녁이 있는 삶/워라밸 등의
말들도 다 그런 사회 분위기가 동반됐던 것이고...
그새 사회가 거꾸로 흐른 것은 아닐테고, 어쩌다보니 유독 이 글의 댓글들은 그런 분위기와는 상반되게 흐른게 아닌가 싶은데...ㅎ
전 다 괜찮은데 한가지는 잘못했다고봅니다.
참여안해도되죠.
직장동료와 보내는 시간이 시간낭비라고 말할수있습니다.

그런데 5시에 퇴근하겠다는건 잘못된것같습니다.

법적으로 산재처리받을수있는 시간이죠 업무의연장으로 판결받았구요
그럼 술을먹던 어쨌건간에 회식간사람들은 업무를 하는걸로 볼 수 있습니다.
고로 회식을 안갈사람은 정시퇴근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저도 윗분에 동의합니다.
이사가 그럼 원래 시간까지 근무하고 가라고 하는데 약속 이지랄 하는거 보면 그냥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듯
여기 반응들이 생각이상으로 정상적이라 다행이라 여기던 차에 역시나 이런 댓글 ㅋㅋㅋ 내 생각 이상으로 ㅂㅅ 웹이었구나
20살 고졸여자면 저렇게 생각할수도있음

위에댓글들은 꼰대같은소리들임

20살에 다른직원들처럼 정규직이라도 평생다닐생각도 아닐것이고

분명히 얼마일하고 돈벌어서 대학가든 그돈으로 장사하든 생각할탠데

자기들이랑 회사에충성할 같은마음이라 생각하면안되지

환영회? 사내팀웍? 20살소녀한테 그게다뭔소용?

이 사람들 앞으로 얼마나본다고 ㅎㅎ
사회부적응자보단 틀딱이 낫지. ㅋㅋㅋ
그런 사람을 보고 알바라고 하죠.. 정규직이 괜히 있는게 아님요..
내말이 그말임 직원10명짜리 중소기업이면서 20살창창한 젊은애를 여기서 계속붙잡고있겠다고?

애초에 몇년일하고 보내줄생각을 했어야됨 정규로뽑으면 안되는거임 그래서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증상이에요 병원가보세요
첫줄에 '우리부서' 라고 되어있는 걸 보면..많은 부서중 우리부서가 10명 이라는 것 같은데
그럼 충분히 큰 회사 아닌가.
그리고 갑자기 회사 규모를 왜따지지 따질게 그렇게 없었나?
ㅎㅎㅎ 재미있으신 분이네 꼭 그렇게 하시길~
오우 회식 하나로 뭘 거나하게 충성까지ㅋㅋㅋ
딱보니 회사다니다가 다니기 싫어지면 폰끄고 잠수탈분 ㅋㅋ
어휴 틀딱들 욕하니 ㅂㄷㅂㄷ하는거보소 ㅋㅋㅋ
신입 환영회 하죠! -> ㅇㅇ 그럼 단축 업무! -> 나 안가요 시전 ->

ㅇㅇ 회식 캔슬 -> 자동 단축 업무 캔슬 -> 저 약속, 먼저 갈래요!?

이게 정상이라고? ㅋㅋㅋㅋ
걍 ㅈ같으면 때려치면됨

들어올사람들 많음.......
안 갈 수도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이사가 '오늘 밤 8시까지(정규시간) 일해!' 했는데 그걸 반박한다?
그래...ㅎㅎㅎ 어쩌겠니....
룰이 있는게 집단인건데 그걸 지키기 싫으면 그냥 그 집단을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 'ㅅ'a
회식 안간다고하는건이해하겠다만
회식안가는사람은 조기퇴근
회식안가는사람은 정시퇴근시간까지 업무
근데 그것도안하고 난약속있으니 조기퇴근할래 이건아니지,,
본인이 퇴근하고 하는 회식은 안갈수는 있지, 업무시간 줄여가며 만든 회식을 거부하는 것이면 8시는 채우고 가는 것도 맞지
저걸 꼰대라고 한다면 진지하게 자기 인생을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문제 있는 거니까요;; 5시에 회식 불참이면 본인은 생각이란게 있으면 정시퇴근해야죠. 애초에 그렇게 용인해주는 말을 꺼내는 상사도 굉장히 참은거라고 봄.
젊은 꼰대들은 이 댓글을 이해할 지능이 없어여
꼰대고 뭐고
이도저도 아니면 결국 본인사회생활 손해임
왜 난 진급을 안시켜줄까?
다 이유가 있는거
위 본문과는 다른 얘기로 회식 강제하는 문화는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술을 안마시는 사람으로서 고기 몇점 먹으러 3~4시간 낭비하는거 시간 너무 아까워요.
  • C3PO
  • 2022/01/07 AM 01:58
사회생활 해보기나 했나 싶은 것들 많네
조직생활 , 사회생활.. 그리고 누군가를 책임지면서 일 안 해본 분들의 댓글들 꽤 보이네..ㅋㅋ 밖에 나가서 사람들도 좀 만나고 해라~
회식에서 술마시는 거 자체가 문제임.예전직장에선 술마시는 사람이 별로 없어 밥만 먹고 헤어지니 완전 좋았는데
회식자리를 미리 알려줬으면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당일날에 말하는건 좀 그렇다고 보는데... 아무리 신입회식자리라고 해도....
회식 엄청 싫어하지만 다르게 대처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회식 가봐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애딸린 유부남이랑 마눌보기 싫은 늙은 유부남만 좋아하더라.
그돈으로 회사에서 가족외식 지원을 해주는게 직원사기에는 좋은듯.
나머진 억지로 자리 채우는느낌.
회식 안갈 수 있음
회식 안간다고 뭐라하면 안됨 (물론 안간사람 상사에게 마이너스 될 수 있음)
그러나
회식 안간다고 조기퇴근은 잘못임
회식 안가면 일하고 정시퇴근 해야 됨
ㄴ 이게 맞다고 생각함. 회식을 위한 조기 퇴근 인데 그 회식 참여 안 한다면, 이유 불문 하고 '이사님' 의 업무 지시에는 따라야 된다고 생각함.
다들 어떤 회식들을 다니셨길래 회식에 대한 기억들이 이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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