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물티슈에 독박육아 박아넣은 업체 근황.jpg2022.01.19 PM 03:1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댓글 : 26 개
저회사 물티슈 살일은 없겠군
여자가 독박육아면
남자는 독박앵벌이지..
독박부양
근데 독박육아라는 단어도 솔직히 별로임...
본인이 원해서 낳은 자식 키우는건데 독박이라는 말 자체가 너무 일처럼 느껴짐...

너무 진지한가 ㅋㅋ... 걍 지나가던 130일된 아이 키우는 아버지였습니다....
아뇨ㅋㅋㅋ지금 논점이 그겁니다. 페미들이 '독박육아'라는 말을 만들어서 오직 육아 책임을 집안의 여자만 담당하는 것처럼 프로파간다 짓거리 하고 있어서... 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육아에 대한 경시 사상 또한 은근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건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속내가 나온 것이겠죠.
실제로 제 주변에 개인 사진 스튜디오 운영하시는 분 있는데
외벌이 하시는데 집가서 좀 쉴라치면 와이프가 독박육아 했으니 애 좀 보라고 바가지를 대놓고 긁는답니다.

애들 생계유지비를 누가 버는지는 안중에도 없더군요
저도 늘상 얘기하는게 저 단어가 이상합니다. 독박이라는게 부정적인 의미인데 육아는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잖아요. 부부의 선택에 의해 하게되는것인데... 외벌이도 외벌이라고 부르지말고 독박벌이라고 하든가... 암튼 그냥 저 단어가 싫어요. 육아는 해보니 힘들긴 하지만 가치 있는 일인데... 저도 290일된 아이 키우는 아버지입니다.ㅋㅋ
독박 싫으면 그냥 합의를 봐서 아이를 안 낳는 방법도 있을 텐데
돈은 그럼 누가 벌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모모님 말씀대로 서로 좋아서 아이 가진 건데, 이건 누가 손해 보고 누가 이득 보고
이런 식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보다 손해보기 싫은 마음이 더 커서 그런 것 같음.
독박웅앵웅
물티슈 멘트가 참 개노답이네여
독박벌이 개 짜증나.ㅜㅜ
저기 물티슈말고 잘 나가는 제품 있나요?
그놈의 독박은
대응은 마음에 드네요
앞으로 지켜봐야할듯
애를 의무로 키우나 ㅋ..
여가부에서 성별 갈등용으로 참 잘 만든 단어임ㅋ
나도 우리 애기 똥기저귀 갈아주는데..
저런게 하나하나 적폐로 고착 되는거... 성별 분열조장 단어~
일단 살아나고 싶으면 독박직원부터 짜른걸 알려야
독박부양
한번은 봐줄수있다고 봄
애초에 애키우는거에 독박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정신이 문제가있고
저런 단어를 인터넷에서 많이 쓴다고 그냥 갖다 쓰는것도 당연히 문제가있는데 그대로 내보낸건 누군가 알고 한다는거겠지
남은 자재는 파기할것이나 이미 시중에 풀린 물건은 회수를 안하겠다는거군
독박 군대 독박직장인가 ㅋㅋㅋㅋ 진짜 저딴 단어 만든애들 대가리에 독방을 선사 해야 하는대
저런게 성별갈등 부추기는거지, 저런 기업은 망해야 함.
독박육아 한다는 것들의 종특
애를 '낳아준다' 라고 표현함
오늘도 집에 있는 아이들과 와이프 때문에 참는다 늘 그렇듯이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