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대낮부터 생리한다고 징징거리는 여친.jpg

[격리해제자]

ㅅㅂ 하지마

[내가좀못생겨서킄킄]

섹스하려고 만나나 저런 배려심 없는 여자 왜 만남? ㅡ,.ㅡ;;;

본인도 심각한걸 인지는 하는데 행동이 안되나 보네

[ajoomma225]

진지하게 날 사랑한다면 부인과나 심리치료 받아라
사과하지말고 해야될 듯
저러고 어찌 사나...

[문란상품권]

결혼하면 남자만 奀 될듯 싶음...

[거꾸로보일러]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생리가 진짜 여자가 가진 [특징]이지만
그게 모든 땡깡을 받아주는 [특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가 됐던, "난 이렇게 특별한 기간을 겪고 있으니, 넌 나한테 맞춰야만 해"라는 사람이라면
ㅇㅇ 그냥 냅다 튀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
그게 특권이고 특징이고가 아니라
본인이 개인적으로 처한 상황을
그렇게 채 이해못할 상대방한테, 그것도 매달 영향을 끼친다면.....

네... 저는 선택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스스로가 힘들고 그걸 감뇌하다가 진짜 "흘러 넘치는" 부분이라면
그 어떤 남자도 받아들이고 또 배려하고 하겠죠, 하지 말래도.

근데 [난 대단한 기간을 지나고 있으니 알아서 기어] 라고 강압적인 여자라면,
그냥 호르몬일고 생리학적이고 뭐고를 떠나서,
그냥 저는 잡지 말고 그냥 보내주라고 할 것 같아요 ㅋ

[할아버]

생리증후군은 주사와도 비슷해서 심한 경우는 본인이 컨트롤할수없는 영역임. 그 얼마 안되는 호르몬이 사람 정신에 얼마나 큰영향을 미치는가는 사실 겪어보지않으면 이해가 힘들져...

[천사장 라파엘]

알수는 없으나..
최소한 자신이 사랑하는 남친이지않나요?
본인이 끝난 후 사과할 정도면 상태를 인지하는거니
차라리 생리기간동안 남친을 배려해 스스로 연락 안하는 것도 방법일텐데요.
남친이 무슨 감정 받아주는 시다바리도 아니고…

[마음의 잔소리]

대부분의 여자는 저렇지 않던데요? 좀 예민할순 있어도 남자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가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