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직장 20번 잘린 경계선 지능장애 디씨인.jpg2022.03.02 PM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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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머 갖고 오라는 건 기억을 못하고 어리버리하는데
본인이 그간 알바했던 것들은 기억을 하네요;;;
하드가 겁나 버벅거리고 만날 오류 뜨는데 어쨌든 저장이 되기는 하는 뭐 그런 상태인가 봅니다
제가 겪어본바로는 큰기억은 잘하는데 디테일한건 전혀 입력이 안되고. 두가지 이상 동시에 물어보거나 시키거나 하면 대공황 온거처럼 어버버 하면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기술자 되고 싶어서 찾아오는 경계선 지능장애 있는 또래를 몇 번 봤는데.. 솔직히 아무리 노력해도 케어가 안 되던.. 결국 단순업무 하는 다른 직종으로 옮긴 사람도 있고, 이번에 자기 인정해주는 곳 찾아 떠나겠다며 다른데 간 사람도 있는데 거기도 어떤 앤지 대충 감 잡고나면 어떻게 대할지 좀 걱정 됨
저정도면 정말 글제목과 같이 장애가 있는건지
없으면 없는대로 정말 심각한건데 ..
포스기 다루는 방법을 모르면 외우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
얼마나 훤칠하면서 이미지메이킹에 능했으면 노가다나 잡일말고도 서비스 알바 다 뽑혔을까
남자 서비스 알바 쉽게 안뽑아주는데
경계성 지능장애가 겉으론 멀쩡하다고 하더라구요
장애도 겉으론 티안나는데 말하거나 일같은거 시키면 못하는 사람있음
군대 있을때 신병하나 왔는데 겉으론 멀쩡한데 말 어눌하고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 느림 일병달고 의가사 제대
경지가 글을 오타없이 띄어쓰기해서 쓴다고?
원글쓴이는 이런 주작질을 해서 뭘 얻고싶은걸까.
지가 경지보단 낫다는 자존감?
남들도 같이 경지를 비웃었으면 하는 비열함?
참 하찮고 같잖고 어리석다.
경계선 지능장애도 사람에 따라 잘 하고 못하는게 있습니다.. 글을 잘 썼다는 이유만으로 의심하는거 부터가 우리 사회가 경계선 지능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 새삼 느끼게 해주네요
지능장애고 뭐든 간에 하는 짓을 보면 일할 의지가 없는 놈
뭘 자랑이라고 정성스레 글을 쓰냐
어떤 강의에서...아이큐마다 하는 업무가 있고...아이큐 80인가 90이하는...할수있는일이 없다고 하던데 참 슬프게 보이더군요 ㅜㅠ
그래도 게시판에 저렇게 글쓸 정신은 있군요 ㅋㅋ

글쓰는거 보면 그래도 제정신은 유지중인것 같은데
  • Pax
  • 2022/03/02 PM 11:37
웩슬러 IQ 85면 경계성지능이 아니라 그보다 살짝 위인 평균하급 지능지수...

뭐 일시키는 입장에서 답답한건 똑같겠지만.

IQ는 평균이 100이기 때문에 드러내질 않아서 그렇지 115이상의 똑똑한 사람만큼 85이하의 안타까운 사람들이 있을 수 밖에 없음.

대학시절 심리학 강의 시간에 IQ130짜리들 손들어보라 하니 전체인원의 1/5쯤 나오던거 같은데 이 숫자만큼의 IQ70 이하의 사람들이 어딘가에 있을거라 생각하니 뭔가 참 그랬음.

어떤사람들은 그렇게 좋은머리 타고나고, 어떤사람들은 그렇게 먹고살기 힘든 머리 타고나고...
걍 일머리가 존나게 없는 것 같은데
저런거 일일히 적어놓지 않으면 일반인도 기억하기 힘든데 장애있는 사람이? 그냥 성질더럽고 본인에게 중요한게 아니면 일절 신경안쓰는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같은데..그냥 일용직이나 해야죠 저런사람은 절대 직장생활 못함
그냥 일머리 없고 존나 대충대충하는 놈임..
뭐랄까 저런글을 써놓는걸 보면 본인문제가 뭔지 본인 스스로도 알고는있는것 같은데..
글쓴거 보면 띄어쓰기도 거의다 제대로 했고 지능에 크게 문제있어 보이지는 않는데...
그냥 일머리가 없는듯... 저정도면 단순 노동직 밖에 답이없음.
일이란게 처음에 어리버리 까면서 배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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