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90년대생까지만 아는 느낌.jpg2022.04.09 AM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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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난 시험떄도 뻔질나게 갔지
4시간밖에 안있으니까 학교에-_-;;
존나 빨리 집에 가야함 토요일 1시에 외화보고 숙제 다하면 5시에 또 외화 틀어주는거 봐야함
악ㅋㅋㅋ본문도 본문이지만 이거 들으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레니게이드 맥가이버 등등
또 뭐 있드라...
존내 뛰어가야지 조금 늦으면 앞부분 못봤져
지금와서 검색해보니 레니게이드라는 미드 묘하게 중독성 있어서 자주 봤던 기억이...
저 고등학교때 슬슬 놀토생겨서 아주 좋았던
라떼는 오락실.
토요일 방과후 들르는 오락실게임이 그렇게 꿀맛일수가
없었죠. 오락 몇판하고 집에가면 외화나 WWF보는 게 또 삶의 낙이었어요.
그리고 킹오파 연속 20연승하고 상대방한테 체어샷 날라오고 그랬는데
자~가자~
  • Pax
  • 2022/04/09 PM 12:11
토요일 점심 하교길 교문앞 러쉬...
그래봤자 오락실에서 또 만남 ㅋ
지금은 대원고로 이름바뀐 동국고 학생들이네요
교도소앞 지나가는데 엄청 해맑게 지나가네요 ㅋㅋㅋㅋ
하기사 교도소 담벼락 옆에 미용고도 있으니 ㅋ
저거 우리 중학교때 교복 같다
토요일에 끝나고 피방에서 카오스하는 맛 잊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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