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당근마켓에서 초딩에게 사기당할 뻔함.jpg2022.04.11 AM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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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아이패드 당근마켓에 팔았는데 구매자가 자가격리중이라고 문에 두고 가라함.

 

2. 수상해서 입금기다리며 아래층에서 대기하던중 켜진 센서등에 출격

 

3. 분리수거장에서 버려진 아이패드와 숨어있는 범인 잡음.

 

4. 범인은 초4. 분리수거장에 있던 경비도, 경찰도, 연락된 부모도 애니까 봐줘라.

댓글 : 21 개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헐 애가 벌써부터 ㅡㅡ;;
  • JOSH
  • 2022/04/11 AM 11:37
촉법소년이든 아니든 신고접수는 되어야지 이게 말이 되나
경찰이 일하기 싫었던거네
하여튼 경찰 새끼들
4가 충격이네 애니까 봐줘라...
애는 그럴수 있지

부모는 그라면 안되~
애니까 봐줘서
미래의 범죄자 만듬.
이야 이런식으로 빠져나가네라는 마인들 길러줌
그런데 저렇게 범행자체 성립이 안 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민사를 갈 수가 있는건가? 합의는 가능한건지 참..
촉법소년은 형사는 프리패스인데 죄는 있는거라서 민사는 되는데 굉장히 골치 아파서 딱히 걸어봤자 시간만 오래 걸리고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도 않아서 포기가 빠른편이죠
견찰 진짜 지들 직업이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어차피 저럴꺼 예상은 됐었던거였으니.. 앞으로는 변호사부터 대동해서 같이 가야하는게 순서가 된 시대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눈앞에서 도둑질을 했으면 오히려 부모나 경찰이 애의 앞날을 생각했다면 오히려 더 엄하게 꾸짖고 봐주지마시라고 했었어야했던게 아닌가 싶은데 봐주라 이딴식으로 말하면 오히려 더 애새끼 앞날을 먹구름끼게 하고싶어지는데말이죠
애니까 더 확실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경비 아저씨는 그렇다 치더라도 경찰, 부모는 참..
판매자도 너무 순진하네...
직거래에서의 철칙은 '돈을 받고 물건을 넘겨주라' 라는건데
저런 눈에 빤한 수법에 넘어가면 어쩌자는건지..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손절쳐야지..
경찰 세금 루팡 새기들 1:1로 조나 패고 싶다
사기당할 뻔함

이 아니라 사기는 당했네요. 금전적 피해가 없었을 뿐이지
경비 경찰 범죄자 범죄자부모 환장의 콜라보네
몇십만원짜리일텐데 .. 봐줘 ??? 라고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 같은데
저걸 멍청하게 속는다고?
너무 쉽게 속는데....
부모가 제일 문제 저 같으면 판매자 분께 성의 표시 라도 얼마 하고 정중히 사과 하고 그랬을것입니다.
조져라 제대로 배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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