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 순위 TOP10.jpg

[율느님]

에비스는 생맥주가 충격적으로 맛있었는데 캔으로 먹으니 그 맛이 안 나더군여

[무지개목장갑]

ㄹㅇ 에비스 공장가서 먹었을때 진짜 충공깽

[옆집사는곰아저씨]

요즘 대세는 레몬 츄하이라고 하던데 그건 맥주가 아니니까 발포주니까 순위에 없네

[가츄]

세슘첨가

[남서쪽 신성불가침영역]

에비수가 맛은 좋음

[다코짱]

에비수 비싸서..

[CRE8OR]

2,3,4,5,7위는 줄곧 사먹고 인기도 이 나라 국민 맥주라 대충 알겠..
그 외 다른건 본 적은 있지만 사서 먹은 적이 없는데 이 글 보니 궁금
내일 당장 사서 마셔봐야겠네요..

[샤마다 타코야키]

불매 열기가 시들해지긴 했나보네요. 일본 맥주 관련 글이 다 올라오고

[kimpol3]

어떤 맥주든 현지하고는 맛이 천지차이.
비교적 그나마 비슷하기라도 한건 생맥주.
근데 현지에서조차 회전율이나 관리에따라
또 맛이 천지차이. 결론은 진짜 제대로된 외국
맥주를 먹으려면 한없이 어려움.

[DeadEnd..!!]

8위빼곤 다 현지에서 먹어봤네여..

에비스 일본에서 캔으로 첨 먹었을때의 그 느낌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 너무 놀라서 사진도 찍어버린;

한국에 정발한거 먹었을땐 그 맛이 안나서 후회한 기억도 나구요

[無名之士]

산토리 공장에서 먹으면 대단합니다. 아사히는 공장에서 먹어도 산토리에 비해 감동적이지 않았습니다. 요나요나 같은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맥주들은 마셔보면 좋든 나쁘든 왜 마이너한지 알 수 있는 개성있는 맛이죠. 그런데 뭐에 곁들여서 마시느냐에 따라 굉장히 평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런 순위는 그냥 참고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예컨대 정통 일식에는 산토리가 정말 잘 어울리지만 가라아게 같은 음식에는 기린이나 아사히가 좀더 어울리는 감이 있죠.

[코테가와 유이]

전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만 마셨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