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공무원 태도 섭섭하네요.jpg2022.05.05 PM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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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혼인신고했는데 축하한다 했다
남의 일에 왜 그러냐 클레임 거는 인간도 있는데
그냥 사무적인 태도 보이는게 중간은 가지
공무원이 민원 처리만 잘하면 되는거지
축하 안해줬다고 ㅈ랄하는 불펹둥일세
을마나 자존감이 없으면....ㅠㅠ
얼마나 대접받고 싶었으면;
애라도 생기면 어떻게 하고 다닐지 눈에 훤하다
ㅎㅎㅎ
별 이상한 사람 많어. 지가 뭐라고 축하를 받고 말고야.
아는 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모르는 사람이 축하해요~ 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하면 또 한다고 ㅈ ㄹ 할껄 ㅋㅋ
얼마나 대접을 못받고 자랐으면..... 쌩판 남에게 축하를 듣고 싶어하지.
지옥문을 열었는데... 왜 축하한다고 해줘야 되는거지??
  • DT
  • 2022/05/06 AM 01:39
예비 맘ㅊ
국제결혼(한일)해서 두 나라에서 혼인식고를 했는데, 그쪽 공무원은 형식상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말을 하긴 합니다.
안 했다고 해서 서운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참 이상한 사람도 많네요. 배우자가 누군지 거르기 실패한듯.
공무원이 실수만 안해도 다행임.. 나는 출생신고 받은 공무원새퀴가 실수해서..민번이랑 호적민번이 달라서 수십년째 고생중..
전 공무원이 한자표기 잘못해서 이름이 바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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