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알바생이 미워진 사장님.jpg2022.05.07 PM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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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개
급여외 수당은 주면 감사죠
호의가 계속되면의 완벽한 예시네
사회생활 안해봐서 몰랐을수도..
호이가 계속 되서 둘리가 됐네.
사회 생활 안한티가 너무 나네...
사장이 저렇게까지 말해도 그건 아닌것 같다라고 하는게..
호이를 둘리해버렸네 ㅋㅋㅋㅋㅋ
호의는 처음부터 명확하게 언제든 안나갈수 있다고 고지해야함 상황보니 알바는 원래당연히 주는건줄알았는듯하고 5만원나갈때도 미리 적게나간다고 고지해야함 서로 오해가 썋인듯
그런 식으로 이해하는 게 이치에 맞겠지만, 일반적으로 교통비가 나가는 알바자리(막차 시간 이후 퇴근 외)가 거의 전무하다는 걸 생각해볼 때 만약 사장님도 알바생처럼 때가 잔뜩 묻은 의심의 눈초리로 상대를 바라봤다면 알바생이 뻔뻔하다고 생각했을 거 같네요. 상여금이나 금일봉은 급여 외의 수당이고 전적으로 주는 쪽의 마음에 달린 것이기에 그걸 내놓으라고 요구하기는 일반적으로는 어려운 일이겠죠.
알바생 나이에 따라 잘 몰랏을 수도...ㅋ
진짜 급여라고 생각한거 같은데 사장이 법적으로 줘야하는 금액 다 준거고 그건 내 호의였는데 섭섭하다 이렇게 얘기 해야하나
저렇게 말하는 거 보면 사장이 설명해줘도 안 믿을 거 같고 그냥 근로복지공단에 문의 해보라고 해야~_~자기 딴에는 안 속고 안 당할려고 저런거 같은데
호의는 명확하게 이야기 하고 해야 오해가 없는 듯...
사장이 생색을 안내서 몰랐나본데
금일봉 및 상여금은 적은 돈이라 민망하더라도 원 급료봉투 외 따로 주는 게 맞을 듯.

이 경우는 사장님이 잘못한 경우는 절대 아니고, 알바생이 몰랐던 어쨌던 선 넘은 거 같네요. 다시 잘 설명한 다음 이해하면 같이 일하는 거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추면서 이쪽을 계속 비양심적인 사람으로 몰아간다면 다른 사람 고용한 뒤 앞으로는 상여금 봉투를 따로 주는 식으로 일하면 되는 것이겠죠.

손해를 보지 않는 삶이 똑똑하고 합리적인 게 맞지만, 그게 너무 지나쳐서 사회초년생- 심지어 본문처럼 학생 신분으로 알바를 하는 친구들은 다른이의 호의를 의심하며 자신을 속이려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거 같아요. 아마 근로계약서도 있고, 주휴수당까지 챙겨주는 곳이었다면 저 문제로 노동청까지 올라가더라도 전혀 문제 없을 거 같네요. 반대로 알바생은 그 5만원으로 인해 인품도 의심받고, 좋은 일자리도 잃어버리게 되겠죠.
사장이 저 교통비를 얼마나 잘 설명했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근로자 입장에선 똑같이 일했는데 5만원을 덜 줬다 가 먼저인거같은데?
근로계약서도 똑바로 못보면 이번 기회에 배워야죠
계약서에 급여 명시+급여와 별도로 교통비를 따로 언급하면서 입금해줬다고 하는데,
기본적인 계약관계도 알아보지 않는 게으름과 멍청함이 근로자의 벼슬인가요?
미리 설명을 안했나?
카페 알바인데 주휴수당을 준다고??
개좋네
  • kelim
  • 2022/05/08 AM 11:43
저런 애는 짜르고 다른 사람 구해야지
알바가 개념이 없네
앵간히들 멍청해야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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