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포켓몬빵 싯가 근황.jpg2022.05.17 AM 12:0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댓글 : 8 개
지인들이나 사람들 보면
얘기들이 저거 들고가면 인싸되니
사달라고 난리치니 부모들은 어쩔수없이 돌아다님..
초기에 주문 막받을때 주문많이해서 얼려두고 먹었었는데 스티커가 많아서
중복되는거 친구주고 그랬는데 띠뿌띠뿌씰만줘도 애들 진짜 좋아함..
그러니 부모들이 웃돈주고 사지 쩝..
그냥 삼립이 쓰레기 같음 ㅎㅎ 신상포켓몬 빵만들걸로 기존 상품이나 더 찍지
아까 편의점 들렸는데 마침 포켓몬빵 있어서 이게 그렇게 대단한가ㅋ 중딩때 이후로 오랜만이긴 하네 생각하면서 계산 하니까 뒤에 있던 애가 울먹울먹...뭐 결국 쌩판 모르는 애한테 빵 하나 사줬어요ㅋㅋ 주니까 90도 폴더 인사 하던데 그렇게 좋은가
  • Anold
  • 2022/05/17 AM 01:01
저거 식품이라 중고거래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부모님이나 동생은 어떻게 구매를 한거지?
편의점 주인들하고 친한지 일주일에 한두개는 꼭 사먹는거 같던데
  • Q진
  • 2022/05/17 AM 07:19
형수님이 편의점 근무하시니 싹다 챙기진 못하더라도 조카거 1개씩은 챙겨옴...
조카는 형수님 퇴근해서 삐삐삐삐 소리 들리면 우다다다다 달려가서
엄마~~~ 하면서 안긴후 바로 빵 겟.
개봉은 집에서는 안하고 학교에서 하는 듯 고이 냉장고에 넣어놓음.
작은아빠 주믄 안되냐고 하니 띠부씰 중복가지고 있는 것중에서 가지라고 날 줌.
아니... 작은아빠는 그냥 오랜만에 본 포켓몬 빵 맛이 궁금했을 뿐이란다.
조카가 아직 유치원생이라 다행
포켓몬빵을 잘 모르는거 같음
주말에 아이슬라임 사주고 뽀뽀 받았습니다 ㅎㅎ
아직 위험하네요 유딩들도 포켓몬은 늘 지뢰라...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