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이야기] 2009년 1월 신작 흑신 선행방영 감상2008.12.29 PM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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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화 선행방영된 흑신...
뭐 이건 우리나라 작가인 임달영, 박성화가 일본에서 연재하는 코믹의 애니화....
라는데 뭐 개인적으로 별로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코믹이라서 전혀 관심없는 작품이지만
애니가 만들어졌고 한미일 동시방영이라고 하길래.......일단은 감상..

뭐 내용은 찾아보면 다들 잘알만한 것이라서..생략..

일단 성우진..

주인공 케이타 - 나미카와 다이스케
여주인공 쿠로 - 시타야 노리코
쿠로의 닥스훈트 푸니푸니 - 토우마 유미
케이타의 소꼽친구 누나 아카네 - 오오하라 사야카
식신 슈타이너 - 나카타 쇼지
슈타이너의 계약자 엑셀 - 타무라 유카리

말할 것 없이 상당히 훌륭한 성우진..

스탭진

제작 - 선라이즈
감독 - 고바야시 츠네오 : 엠마, 미토리의 나날, 십이국기, 유리가면OVA
시리즈 구성 - 요시다 레이코 ; 카레이도스타, 마리아님이 보고계서, 로미오X쥬리엣
캐랙터디자인, 작화감독 - 니시무라 히로유키 ; 델토라퀘스트, 크레용신짱, 샤먼프린스
정도..
감독, 시리즈 구성은 좋은데 역시 캐랙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이 좀 불만..

1화만 봤을때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불편한 애니이다..
무슨 뜬금없는 시작에 뜬금없는 진행,,,뜬금없이 죽어가고..
감자기 나타난 소녀가 습격받고 엄청난 싸움이 일어나고..
보는내내 상당히 불편했다...너무 뜬금없는 진행...

원작을 모르는 사람에게 빨리가서 만화책 사서봐!라고 하는 진행이라고 밖에 보지못하겠다.
이러한 원작을 모르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연출이나 구성은 상당히 괜찮은데..역시 작화가 안어울린다..
개인적으로 박성우의 그림은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런저런것도 상당히 좋다..하지만 애니에서는 지랄 뭐야저거..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들쭉날쭉한 작화를 보여준다...니시무라 히로유키의 원화가로써의 능력은 괜찮다라고
생각이 들지만..작화감독의로써의 능력은 별로하고 생각하기에 이 영향이 이 작품의
작화에 그대로 들어나고 있다고 밖에 생각못하겠다..

뭐 어찌되었던 인기작품의 애니화이고 감독과 시리즈구성, 성우들이 좋아서
보기느 보게될 작품인듯...
댓글 : 2 개
박성우임.
-헉..벅성우라고 생각하면서 적었는데..왜 화라고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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