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이야기] 2009년 4월 신작 리스트란테 파라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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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4월부터 방영하는 애니.

후지티비의 목요일 새벽2시의 신 티비애니 방송시간인 노이즈에서 방영하는 애니..

원작은 오노 나츠메의 무려 1권짜리 코믹이다.......
작가는 잘 모르겠지만... 볼만 한듯...동인활동을 많이 하던 여자라는데..

제목은 레스토랑 파라다이스라는 뜻인데..
뭐 내용은 대충 레스토랑인 카젯타 텟로룬에서 벌어지는 드라마인데..

스텝..
감독 : 카세 미츠코..MS08소대 밀러의 보고서, 최종병기그녀의 감독이고..
다른 유명애니를 많이 한 연출가인데....
문제가 작년에 크리스탈블레이즈라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망작을 만든 감독이라서..
예전에 그녀가 참여한 애니들은 상당히 좋은 것도 있고 좀 그런 것도 있지만..
최근의 네오 안젤리크 어비스라던가 크리스탈블레이즈를 생각하면 좀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

시리즈 구성, 극본 : 이노츠메 신이치.. 하야테 처럼, 강철삼국지, 모야시몬 정도
개인적으로 본것이 강철삼국지, 모야시몬인데...모야시몬은 매우 재미있게 봤지만.
강철삼국지는 한마디로 젠장할..;;;;;;;;;;;;

애니제작 다비드 프로덕션....인데 잘모르니 패스..

캐스팅은 의외로 좋다..

주인공 니코렛타 - 오리카사 후미코
쿠라우디오 - 야마노이 진
루치아노 - 타치카와 미츠타카
뷔토 - 쿠로타 타카야
카젯타 텟로룬의 오너 로렌쵸 - 노무라 켄지
후리오 - 니시마츠 카즈히코
정도..

그렇게 요즘에 대박이다라는 성우는 몇몇 안되지만..많은 곳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기대되는 작품..

하지만 걸리는 부분이 크리스탈플레이즈, 강철삼국지 이 두작품이 너무나도 걸린다..
원작이 괜찮으니까 그렇게 까지 망할 작품은 안나오리라고 기대는 하지만..
하지만 개인적으로 최근 본 작품 중에서 망작을 꼽으라면 저 둘이 바로 기억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