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이야기] 4월 신작......오늘 신방영작들.

오늘도 신작들이 있군요..
지난 주 신작 중에서는 마크로스F말고는 느낌이 팍 오는 작품은 없었는데..
쿠레나이 정도 말고는..



1. 도서관전쟁..

소설의 애니화..프로덕션IG에서 만든 애니라서 퀄리티는 좋음..
뭔가 황당한 세계설정-어찌되었던 웃기는 시대..2019년..근미래를 배경..
검열 압수하려는 측과 책을 지키려는 측이라는데..
내가 볼때는 어느놈도 마찬가지.....엄청난 문화탄압이라고 봄..
아무튼 원작 소설은 뭔가 상도 많이 받고 엄청 인기였다는데..
개인적으로는 참 황당하고 말도안되는 설정이라서;;;;;;;

감독은 하마나 타카유키..란마1/2, 블루시드 원화, 테니스의왕자 감독,연출
원화가로써는 훌륭하지만...감독으로써는 별로라고 보는 사람이라서....
거기에 이노우에 마리나가 주인공이라서 쪼끔은 끌리지만..
상당히 애매한 경우..볼지 말지...;;;;;;;


2. 카이바..

뭐냐 이애니는 이라는 말이 먼저 나왔던 녀석..

뭐가 뭔지 정보도 부족하고...그림도 뭐가뭔지 비호감..

내용적으로는 뭔가 상당히 황당하기도 하고...
뭘 말하는지 읽기가 조금 힘들기도하고...

모든것이 데이타화되어서 죽음을 초월하고서
이 데이타 또한 사고팔수 있어서 자아의 경계 또한 애매해진 세상이라는데..

뭐가뭔지..;;;;;;;;

하지만


카이바가 쿠라시마 호우코, 네이로는 노토 마미코,포포는 박로미,
뭐냐 이 주인공 성우진은 나보고 보라고 한다..봐야되나.;;;;;;;;;;;

어찌됬던 몇편은 봐볼 생각...


3. 순정로맨티카..

할말없음....소녀만화 중에서도 BL뮬,

순정로맨티카, 순정에고이스트, 순정테러리스트의 3가지 이야기 중 하나...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고는 하는데....뭐가뭔지..;;;;;;;

내가 비록 소녀만화도 종종 보기는 하지만..

이딴것은 안봐!!!!!!!!!!

성우진은 재법 좋다.....조연들이 특히
왜 이딴 것에 모리카와 토시유키, 오키아유 료타로가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