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여성성우에게서의 러브레터..2008.04.27 AM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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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페이티님의 블로그에서 알게된 곳.....

자기 이름을 적고 클릭하면

어떤 여성 성우가 보낸 러브레터를 받는 것인데..

이게 조금은 재미있군요..


세번 해봤는데..

세번 모두 성우 누구누가가 좋아한다고 하는데 나도 좋아한다는 내용;;;;;;;;;;;

대충 123이라고 해도 결과는 나오고 재대로 이름을 적어도 나오고..


첫번째는 사이토 모모코......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는 성우도 아니고..
재미있게 본 작품은 동인워크 뿐인 여고생 성우...;;;;;;;;;

내용은 아사카와 유우가 좋아한다는데 자기도 좋아한다는 이야기.


그런데 나는 사이토 모모코보다는 아사카와 유우가 훨씬 더 좋다...;;;;;;;;



두번째는

아오키 사야카..

조금 독특한 억양의 성우...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성우 중의 한사람..
H게임성우 출신..
셔플의 리시안사스, 다카포2의 미나츠, 최종시험 쿠지라의 사에
바카노의 미리아 정도가 기억나는..

내용은 코시즈미 아미와 미츠키 미유가 좋아한다는데...자기도 좋아한다..;;;;;;;;;;



뭐 셋중에서는 아오키 사야카를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하는 편;;;;;;;;;;



세번째는 미즈키 나나...

이번에는 야마모토 마리아와 해어지고 사귀자는 내용.........뭐냐;;;;;;




주로 이런 내용인듯..몇번 더 해볼까하는 생각도 하는데..

좀 내용이 멋대로인데...

상대되는 성우들의 연령대가 너무 들쭉날쭉하다는 느낌..
아사카와 유우와 사이토 모모코도 7살차이..
아오키 사야카와 코시미즈 아미는 거이 13살차이나 나는 성우인데...
라는 쓸때없는 생각이 먼저들던...

그나마 미즈키 나나와 야마모토 마리아는 나이차이가 거이 없고....

뭐 재미있으니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성별을 여자로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여자가 해볼 수 있는 남자성우로부터의 러브레터라는 것도 있었으면
재미있겠다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나저나 아침부터 뭐하는 짓이냐 나는?!??


이것 말고도 이 사이트를 뒤지면 건담인물에게서의 프로포즈 등등 재미있는게
많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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