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동전사 건담] 일년전쟁전기록 제2장 개전~일주일전쟁 12008.06.05 PM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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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0079년 1월 3알~1월 10일
개전~일주일전쟁
선전포고 후, 최초의 일격은 귀신같은 속도로 행해졌다!
라고 후에 이야기되는, 3초간의 포고였다.
이 싸움으로, 인류는 그 총인구의 반수를 죽였다.

3초간의 포고

우주세기 0079년 1월 3일 7시 20분

지온공국은 일년이상 전부터 예정되었던 이 날에,
지구연방정부에 대해서, 독립전쟁의 선전포고를 했다.

그 선전포고에서 실제 지온함정의 공격 개시까지의 시간은 약 3초 밖에 지나지 않았다.
이것은 나중에 "3초간의 포고"라고 부른다.

이 때를 위해서 주위에 배치되었던 지온군 우주함정은,
지구주변 괘도을 도는 연방 순찰함대에 기습공격을 걸었다.
"지온 영광에의 역사는 이 일전에서 시작된다"
지온지휘관들은 그렇게 부하들을 고무했다.

한편, 비장의 수단인 MS를 중심으로한 기동함대는, 사이드1, 2, 4에 송곳니를 들이대었다.
지온의 진정한 목표는, 이 코로니들 쪽이었다.
비무장의 죄도 없는 코로니를 공격한 이유는 단하나..
연방군에게 그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연방군의 거점파괴의 의미도 있었다.

지온에 찬동하는 사람들은 이미 사이드3로 이민했다는 점도 있어서,
반지구연방파의 우주시민을 적으로 돌릴 일은 없다라고 하는 판단도,
지온측에는 있었던 것이었다.




개전 직전(직후?)에 찰영됬다고 생각되는 전의고양 필름 중의 한컷..
수없이 늘어선 전함의 몇개는 CG에 의해서 그 수를 늘린것도 있다.
이같은 사진, 필름은 엄청나게 발표되었고, 일반시민의 자발적인 협력을 부추켰다

댓글 : 1 개
  • irwin
  • 2008/06/08 PM 12:43
3초간의 포고.. 처음 듣는 말인데 꽤 웃기네요. ㅎㅎ

그나저나 위 전함대열사진은.. 왠지 기렌의 야망에서 본 듯한 느낌이네요.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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