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동전사 건담] 일년전쟁전기록 제2장 개전~일주일전쟁 22008.06.08 PM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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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에 의한 파괴

각 사이드 주둔군은, 그 대부분이 기습공격에 의해 재대로 방어 체재를 갖추지도 못하고 격파당했다.

"적은......... 18M의 기동보병!?"
"말도안돼! 지온에는 사이클롭스라도 살고있는건가!"

전선의 병사들은 처음보는 MS에 아연자실해서, 어떻게 대처할 방도를 몰랐다.
지온의 사이클롭스들...., MS대는 방해다운 방해도 없이,
열핵탄두장비의 바주카를 사용해서, 무차별적으로 각 코로니를 섬멸해나갔다.

또한 코로니 내의 전주민들을 살육하기 위해서, G3신경가스를 대량 투입하였다.
이 가스는, 무색무미무취의 가스였으며, 피부에 살짝 묻기만 해도 죽어버리는 무서운 것이었다.
이것을 밀폐공간인 코로니에 사용한 것이었다.

MS는 이같은 작업을 자기손으로 직접하면서, 적이 나타나면 바로 반격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어서,
그 무서운 작업............28억명의 살육이라는 공포의 작업은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G3탱크를 코로니에 접촉시키는 동안, 상층부는 일반병사들에게
"치사성이 없는 최루가스이다"라고하눈 설명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 폭거에 대해서, 바로 대처하지못하는 상태였다.
어찌되었던 짙은 미노프스키 입자(물론 지온이 산포했다)에 의한 각 코로니와의 교신은 끊겼고,
마이크로파 통신같은 수단으로 교신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해도, 이미 말을 할 코로니 주민들은
이미 모두 사멸했던 것이었다.



지온군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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