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주말에 구입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권

그냥 지나다가 시간이 남아서 지나던 길에 서점에 쓱 들어갔다가
둘러보다가 그냥 쓱 집어들고 구입한 물건...

언젠가 애니화한다는 정보도 들었고 해서...한번 구입해봤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이쪽 소설들의 대부분은 번역이 마음에 안들어서 왠만하는
원본으로 보는데..그냥 생각없이 구입해버렸습니다..

십이국기의 경우나 예전 것들은 번역은 괜찮은데....
책을 거지같이 만들어서 정말 구입하기 싫게 만들고..

요즘은 책 구성은 괜찮게 만드는데..
번역이 조금 거슬리더군요..

들어갔던 서점은 규모에 비해서 외서가 별로 없더군요.

내용은
그럭저럭 재미있는듯 한데...
역시 번역이 좀 어색하게 느껴집니다..뭔가 문장이 어색한듯...
좀더 읽어보고서 계속 구입할지..
그냥 원서로 할지.....그냥 관둘지.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