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이야기] 10월 신작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감상

어제 11시부터 이 녀석을 보려고 기다리는데
죽어도 안올라오더군요..

다른 분들도 어비스 안올라오냐고 난리..
프로모션 만 출창 보면서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너무 졸려서 잤습니다...

뭐 아침에 일어나서 구해서 봤습니다..

일단 이 애니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남코의 유명한 게임의 애니화.....

선라이즈 제작의 애니라는 점에서..또 여러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기에
뭐 다른것은 할말이 없고..

프롤로그 1분....OP 2분...의 상당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OP가 네타바레 덩어리라고 하더군요..
게임을 해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모르는 나는 뭐가 뭔지 하다도 모르겠다..

대충 게임의 시작이라는 느낌 뿐...
특별한 내용은 없고

사고로 티아와 루크가 날아가고 마물이 어슬렁거리고... 내용은 할말없고..
설정도 할말없고...

그림 괜찮은듯...화면도 액션이 상당히 괜찮게 만들어진듯..
역시 선라이즈.....

성우도 상당히 좋다..

주인공 루크 - 스즈키 치히로
티아 - 유카나
제이드 - 코야쓰 타케히토
아니스 - 모모이 하루코
가이 - 마츠모토 야스로니
나탈리이 - 네야 미치코
반 - 나카타 쇼지
이온 - 코바야시 유미코
로렐라이 - 하야미 쇼
등등의 상당히 대박진....
개인적으로 모모이의 팬으로써 요즘 얼마안되는 모모이 출연작이라서 더더욱 좋다..!!!


이제 강철의 라인배럴을 봐야겠군요..
리뷰는 이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