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이야기] 10월 신작 뱀파이어기사Guilty 감상

이 애니는 히노 마츠리의 인기 소녀만화의 애니화인 뱀파이어기사의 후속 2기작품..

뭐 말이 2기이지만...거이 바로 이러지는 1기와 2기 사이의 시간 차이도 일주일뿐...

원작 코믹이 아직 연재 중이라는 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이런 식으로 1쿨씩 나눠서 방여된다.

뭐...흡혈귀는 밤반,,,일반인은 낮반으로 나뉘어서 수업을 하는 독툭한 학교를 중심으로
히로인 유키 - 호리에 유이-를 둘러싼 수많은 꽃미남 흡혈귀들과
뱀파이어헌터, 또 흡혈귀들 뒤에 숨어 사건을 조종하는 흑막 등등이 얽혀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일단 이 작품은 스킵비트 리뷰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감독 사야마 세이코...이 사람은 역시 이런 장르를 해야 빛을 발하는 감독이라는
생각을 다시금하게 만들어 준다..사야마 감독은 피가 날리는 사랑이야기가 딱이다.
전작에서 상당히 멋진 연출을 보여주었고 이번에도 상당히 좋은 연출과 음악이 기대된다.

보통 소녀취향의 애니들의 특징인 성우진으로만 밀고
애니 자체의 퀄리티는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 뱀파이어기사는 연출과 음악 등 많은 부분에서 상당히 좋다..

물론 성우진도 매우 화려한것은 물론이다.

미야노 마모루, 키시오 다이스케, 후쿠야마 쥰, 스와베 쥰이치, 치바 스스무, 호시 소이치로,
고다 호즈미, 야스모토 히로키, 이시이 코우지
호리에 유이, 미나가와 쥰코, 키타무라 에리, 미즈노 리사, 나카하라 마이, 오리카사 후미코,
의 엄청난 남녀 성우진을 자랑한다..

이정도 성우들이 한작품에 몰려있는 애니는 그리 많지는 않을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취향에 따라서 이런 눈크고 여성취향의 그림들이 보기 힘든 사람은 뭐...
안보는것이 좋은것은 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