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이야기] 10월 신작 타이타니아 감상

이 애니는 은하영웅전설로 유명한 타나카 요시키의 소설의 애니화이다..

뭐.....한눈에 은하영웅전설의 SF판타지버전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배경은 뭐......전국시대의 중국이나 일본과 흡사한 설정의 우주시대이다..
황제는 있지만 유명무실한 장식의 존재이고..
그 아래의 왕국들이 패권을 다투는 시대..이며
지금의 패권은 타이나이아 왕국이 쥐고서
제국을 마음대로 하고 있다라는 설정

이 타이타니아 왕국과 엘빙 왕국의 전투로써 애니는 시작하고
강대한 타이타니아 함대를 얼마안되는 소함대로써 책략으로 아무도 쓰지못하는 병기라고
알려진것을 활용해서 무씨르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뭐 딱 보아하니 은영전의 냄새가 풍풍 풍기고 있다...
같은 작가가 비슷한 이야기를 만들고 있기에
그것은 당현하지만 여러 부분에서 다른 느낌이 있기고

이런 대하사극풍의 애니의 특징인 수많은 등장인물이라는 측면 때문에
성우들의 경연이 볼만하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1화만 봤을때 전반적으로 애니의 임팩트는 조금 부조하지않나싶다.

얼마나 이 방대한 이야기를 잘 그려나갈지...
과연 20년 이상 지난 시간을 넘어서 은영전같은 작품을 만들어낼지가
기대+의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