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저냥이야기] 친구 때문에 웃다 숨질 뻔 했습니다.2017.10.01 PM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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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그네명바기다 영원히 깜빵에서 썩어야돼! 아.. '유병재'부터 Jo져서 검찰 내부 청소 해야될텐데...

 

저 : 유병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한 직업 매니젘ㅋㅋㅋㅋㅋ 유병재 스텐딩 코미디 쇼 악플 읽기에서 사람들이 많이 헷갈린다고 하던데 진짜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 아.. 유병쟄ㅋ 헷갈렸다. 졸 웈ㅋㅋㅋ '유병언'이랑 헷갈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처음으로 웃다가 힘풀려서 바닥에 주저 앉았습니다.

 

댓글 : 6 개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진짜 헷갈리는 사람 은근 많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병언이요? 우병우가 아니고?
유병언은 죽었는데. (물론 어디가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는지 제대로 확인할 방법은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맞죠.ㅋㅋ 친구가 끝까지 틀려서 죽는줄 알았다는겁니다ㅋㅋ
심지어 같은 글자가 둘도 아니고 하나인데 자꾸 헷갈려해요 ㅋㅋ
우병우 유병언 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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