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저냥이야기] ps2 데빌 메이 크라이 해봤는데 확실히..2019.03.10 PM 03:3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0190310_152200.jpg

 

PS2 데메크 1 잡아본게 최소 10년 전..

오늘 5 하다 급 땡겨서 간만에 PS2로 데메크1 구동했습니다.

 

확실히 이때 게임이 훨씬 어렵네요..ㄷㄷ

카메라 앵글 제한도 그렇고 뭔가 유저친화적 시스템이 잘 구축되지 않던 시기라 그런지..OTL

바이오 하자드는 PS1, 2고 뭐고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과자 촵촵하면서 느긋하게 플레이 가능하지만

데메크는 워낙 공백이 길다보니 결국 중도 포기하고 이지 난이도로 다시 진행...ㅠㅠ

와;; 이걸 옛날에 어떻게 클리어했지;;

댓글 : 13 개
  • SAY L
  • 2019/03/10 PM 03:40
난이도 자체가 1이 제일 어려웠죠.. 초반 오브노가다를 권장하는 분위기였으니.. 1편 대성공후 대중노선 타면서 2부터 난이도는 급락..
저걸 고딩때 어떻게 클리어 했을까요..ㄷㄷ
2는 총만쏴재껴도 깰 수 있을정도
시리즈 정주행은 2 때문에 조금 망설이고 있습니다.
2는 정말 개똥겜입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 본격 총질겜이죠
정말.. 아;; 그때 당시 충격은..
데메크1은 당시엔 파격 그 자체였지요. 귀무자2랑 같이 진짜 질리도록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 귀무자2를 특히 빡씨게 했었죠.. 그때 당시만 해도 이세상 그래픽이 아니었는데..ㄷㄷ
그냥 HD를 사지 왜저런
몇년 전에 산거예요.ㅎㅎ 게다가 안한글이라 HD는 그닥 매력을 못느꼈습니다.
PS2는 2,3 한국어 자막 지원하죠.
분위기도 엄청 다르죠
3편이 가장 완성작 같음
제 데메크 클래식은 2에서 멈춰서 이번에 3 경험해보겠네요.ㅎㅎ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