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저냥이야기] 선입견때문에 알리 이제 경험했는데 레전드네요.2024.01.22 PM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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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선입견 때문에 알리 이제서야 써봤는데 진짜 전설이네요.ㄷㄷ

제 플삼이가 폐급 중고로 가져와서 이것저것 교체하고

싶었는데 진짜 조그만 고무, 나사 하나하나 부품 웬만한건

다 팔고 있네요.ㄷㄷ 듀얼쇼크3는 그냥 메인보드 빼곤 다

있습니다.;; 대체 이런게 왜 있지? 싶은 것도..ㄷㄷ

검색 결과도 우리나라처럼 전혀 상관 없는 물품 뜨지도 않고,

굳이 따로 검색할 필요없이 듀얼쇼크3 혹은 PS3 하우징만

검색하면 알아서 다 잡아 줍니다.ㄷㄷ

 

판매 비용도 몇 백원짜리 수두룩하고 배송비 있어봤자

국내보다 저렴하고요.ㄷㄷ 세탁기 도어 센서도

국내선 18000원~ 24000원인데 배송비 포함 3800원에

샀습니다. 이제보니 국내 쇼핑몰들

그냥 알리꺼 떼와서 파는거더군요. 사진도 동일하고..;;

플삼이 부품 제가 산거 국내 쇼핑몰에서 사면 5~6만원.

(배송 기간 같음)

알리에서 배송비 포함 14,000원 들어갔네요.

이 생키들 얼마나 남겨먹는거야..ㄷㄷ 이래서 선입견을

가지면 안됩니다.ㅠㅋㅋ 어차피 같은 물건인데 덤탱이

쓸 뻔 했네요.;;


댓글 : 18 개
완제품은 모르겠는데 진짜 부품이나 리필용 등은 개같이 싸드라고요 ㅋㅋㅋ
꽤나 그럴듯한 큼직한 부품도 무슨 철물점 나사 처럼 몇백원 수준 ㅋㅋ
한국 장사꾼놈들이 얼마나 남겨 먹는지 알게 해주는 알리죠
먹는거나 피부에 바르는 것처럼 건강과 직결되는 제품만 아니라면, 알리가 좋습니다.
교환 환불 받을거 아님 갠춘하고 그런거 받으려면 알리는 비추합니다 환불 분쟁 걸려도 제대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제대로 분쟁처리 안해보셨나보네요
다 됩니다 친절하게 다 처리해줘요
요즘 환불 반품 엄청 잘되요....국내 시장 잡으려고 작정한듯요
전...알리 싸서 싼맛에 여기저거 샀는데
막상 쓸만한건 많지 않아요...
그냥 마치 장난감 가게같은 느낌의 쇼핑몰이랄까;;
싸제 부품의 천국이죠. 약간 수리 지식만 있으면 진짜 알리는 천국입니다.
이것도 판다고? 하게되죠.
땅파면 부품 나오는게 중국이죠 ㅋ
부품 몇개 주문했는대 수치 맞는거 주문해도 안맞는거 보고 전 포기했는대
가격은 알리 초반이 진짜 좋았습니다. 지금은 엄청 싸지않은 경우가 많고 오히려 더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과거에 비해 배송 속도나 안정성은 확실히 좋아진 거 같더군요. 확실히 검증 된 제품 잘 골라 보면 좋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환불도 잘되요
아이패드 프로용 키보드 정품이랑 크게 차이없는 놈 할인가 나와서 6만원대에 건졌습니드ㅡ0ㅡㅎㅎ
대신 뒤적뒤적 잘 골라야합니다..ㅋ 그리고 메모리, SSD같은거나 비싼 전자제품 같은건 조심하세요.. 사기랑 짭 많습니다..
천원마트랑 국내발송(국내브랜드물건 취급중)도 있어서 진짜 시장 넘어가겠더라구요.
그런 부품들이랑 적당한 제품 사기엔 정말 좋죠ㅎㅎ

그런데 브랜드 달고 나오는 제품들
예를들면 비싼 PC 주요부품이나 레이저 마우스같은 주변기기 이런거 짝퉁엄청 많으니 이런건 거르세요
어차피 국내에서 파는 이런저런 제품도 다 중국에서 가져옵니다.
음향쪽도 알리가 짱짱 진짜 땅파면 나오는 앰프와 커스텀 케이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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