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저냥이야기] 개어처구니 없는 사고;;;2024.08.29 AM 05:5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진짜 할 말이 없네요...;;;;;

댓글 : 17 개
딱봐도 낮아 보이는데 다이빙 왜하지 지 잘못인데
솔직히 사고는 안타깝지만....사람 허리깊이도 안되는 간이 풀장에서 목부터 들어가는 다이빙이라....할말하않하고 자기 과실 100%라고 봅니다.
목을 다쳤는데 조카가 목을 잡아서 끌어서 내는 부분도 안타깝고....
뭔 다이빙 한번에 인생이 끝나버렸네...
대충 1m 정도 같아 보이는데 다이빙이라...
자연의 선택이야.
저런것도 분간 못하면 뭐....

문명이 좋아져서 죽을 ㅄ들도 다 살려놓으니.

이 친구 알맹이 없는거 여전하네
자연사입니다 자연사.
멍청해서 저 펜션 아니었어도 금방 저렇게 됐을듯
성인남성 허벅지까지 밖에 안오는 물에 머리부터 다이빙을 하는게 문제 아닌가...
펜션 주인 억울해서 어떡허냐
무릎까지 오는데를 다이빙이라니;;;;;;;;;;;
그냥 상식선에서 펜션 주인이 무슨 죈데??? 오히려 사고 났다고 소문나서 손해 볼 것같은데?
처음 들어갈때도 다이빙 해서 들어갓는데

그때 수심이 낮아서 다치겟다고 인지를 못한건가 ㄷㄷㄷ
첫번째 다이빙을 해서 사고라면 몰라도,
두번째 다이빙에서는 물이 얕다는 사실을
본인도 알고 했으므로 사고인의 책임이 더 커보이네요~
조카는 몰라도 저 삼촌이라는 사람기준으로는 무릎높이도 겨우나오는 깊이같은데 다이빙을 왜…
아무리 안전 문구가 중요하다지만 그런게 없어도 판단이 안되나??
저건 개인의 부주의, 안전불감으로 인한걸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진짜 사람 인생 모르는거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