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방] 집사람이 예능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2016.08.22 PM 01:3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토요일 무한도전 시청중...

 

집사람이 눈물을 흘리더군요.

 

너무 가슴이 아프답니다. 그리고 미안하다네요. 너무 몰랐다는 사실이..

 

사실 저도 보면서 찡.. 하더군요.

 

근데 제가 성격이... 한번 한다 맘 먹음 앞뒤 무시하고 막 지르는 성격인지라....

 

집사람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우리 LA가서 코리아타운 한번 가보자..'

 

그러자 집사람이 배시시 웃더군요..

 

저도 웃었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그것때문에 웃었는지 의구심이 들어요-_-.....

 

지금 생각해보니 분명..... 무도 보면서 LA 다운타운이랑 명예의 거리 볼때 엄청 좋아하던데...........................................

댓글 : 4 개
악어의 눙물..


은 아니고 저도 무도보며 모르는거 알게되고, LA가면 꼭 들리고 싶어지더군요:)
지금이야 티비가 없지만 무도는 한번씩 눈물 흘리게 만드는 예능이죠.
굳이 LA까지 안 가도...
남편 걸려들었어!!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