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방] 이번엔 카이로 소프트 "게임개발 스토리"를 사서 해봤는데..2016.09.20 PM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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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진심 물건이군요... 온천골이랑은 다릅니다!!!

 

일하는 도중 '잠시 어떤 느낌인지나 알아봐야지' 하고 했다가.. 2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리네요 -_-;;;;;

 

만드는 게임마다 내가 알고 있는 게임 제목 붙여주는것도 은근 꿀잼이구요 ㅋ

 

아직까진 재대로 된 상 몇개 못 받아봤고.. 잡지 기자들은 7점 이상을 안주지만..

 

일단은 계속 하게 될꺼 같네요.. 이거 잼있으면 던전 마을 스토리도 구매해야 하나.. 비싼데... ㅠㅠ

댓글 : 10 개
타임머신 ㅜㅜ
던전 마을 스토리는 전 게임개발스토리 보단 별로더군요.
재미있죠... 결론은 에이 별 재미없네 이러긴한데 그말을 게임하느라 20시간동안 식음을 전폐한 후 했었습니다.
그 게임하면서 제일 골때렸던게 개발자가 버닝모드에 들어서서 뭔가 열심히 하는데 하필 그때 찍어내는게 버그일 때가 제일 웃기더라구요ㅋㅋ 버닝모드로 버그미친듯이 뽑아내는거 보면 눙물이ㅜㅜ
우리 게임회사 주력 장르는 닌자 레이싱이라능 (진지)
1회차엔 그랑프리 받는게 참 힘든거같아요. 39점짜리 겜을 만들어도 그랑프리는 안주더군요
중독성이 대단하더라구요. 나중에 2회차 들어가니까 돈을 막 쓸어 담습니다. 돈 여유가 남으니까 할리우드에서 해커 막 고용해서 만드니까 9/9/9/9 나오더라구요.
아직도 저의 첫 작품인 도끠매끠메모리알이 생각나네요.. 엄청난 수작이었습니다..(진지)
전 정작 안해봤는데 동생에게 알려주니 폐인처럼 하는..ㅋㅋ
1회차에 모에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40점 만점을 받았는데 그랑프리를 안준... ㅋㅋ
게임 데브 스토리는 진짜 명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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