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방] 여행 초짜가 계획중인.. 오사카 부부여행계획.. 지금까지 경과..22016.12.09 AM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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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일차를 올렸었는데 오늘 또 다시 수정했군요 ㅋㅋ

 

(여러분들의 추천! 항상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시는곳들 다 확인 검토중입니다!! 언제든 추천해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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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글의 추천으로 인해! 단순 난바 구경에서 신세카이 구경 - 아베노 하루카스 구경 - 지하철 타고 복귀라는 체계적인 계획이 잡혔습니다!

 

(다시 한번 "야성의 돌진"님 감사합니다!)

 

아마 1일차는 저걸로 확정될듯..하군요.. 어차피 다른 오사카 관광명소는 3,4일차 주유패스 끊고 미친듯이 구경다닐꺼니깐요 ㅎㅎ

 

 

 

2일차는 어제글에 적힌대로.. USJ구경인데..

 

오늘 출근해서 포풍검색결과... 익스프레스는.. 패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트렉션을 일일이 다 눌러가며 동영상도 보고 이래저래 검색해보니..

 

집사람이 탈만한 어트렉션은 다 합쳐도 5개네요 ㅋㅋㅋㅋㅋㅋ....(그나마 줄이 길어보이는게..)

 

이마저도 다 탈려고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마당에 익스프레스는 사치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오늘 포풍검색의 가장 큰 수확! .....여기 스페셜게스트 입장권이 따로 있더군요..?!

 

더군다나.. 게으르고 귀찮은거 싫어하는 나를 위해! USJ입장권 + 스페셜게스트 + 하루카스 전망대 입장권 묶음상품도 발견!!!!

 

냅따 구매했습니다.. 이로써 귀찮은 입장권들 한방에 정리 완료군요 ㅡ.ㅡ

 

 

 

 

 

이제 슬슬 3일차를.. 짜야 하는데....

 

3일차부터는 주유패스 사용기간입니다... 아마 2일권을 구매할꺼 같아요.

 

1일권과 2일권 가격차이가 300엔밖에 안나던데.. 어차피 사철도 안탈꺼니깐요..

 

2일권 끊고 최대한 혜택 뽑을수 있도록 모든 포인트 체크 후 동선 파악해야겠군요...

 

3,4일차는 집사람과 같이.. ㅠㅠ 어제 추천받은 카이유칸도 이때 갈껍니다.. 추천해주신 "천하귀"님 감사해요!

댓글 : 21 개
익스권이 있으면 줄을 안서도 됨 (진지)
익스권 줄은 아무리 길어도 20분을 넘어가지 않지만, 일반 줄은 기본 2시간씩 서야됨
그런식이면 아침에 두, 세개 타고나면 일과 날아감
만약 그날 당일 저녁에 스케줄이 있으시면 '반드시' 익스권이 있어야 좋습니다 (진지)
하하하핫! 그날 당일 저녁 스케쥴이 없다능!! 저기 문 닫을때까지 있따 올꺼라능!!
그나저나 오사카 맛집 정보를 내놓으라능............... 덕질도..
개인적으로 덴덴타운 바로 옆에 규카츠집 좋아함...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사진이 적긴 한데... 주변에서 먹을 수 있는 규카츠 중에 꽤 맛난 편임
규카츠... 츄릅! 고맙다능!
익스프레스표가 여러개인데
익스표 같은 경우는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은 단 한번만 빠르게 태우는 기능이죠.

전 친구들이랑 바이오하자드 어트랙션 할려고 구입했었죠.
항하아.... 겁나 잼났었는데.... 또하고 싶다...

참고로 생각보다 줄이 그렇게 길지 않더군요.

해봤자 3,40분정도??

해리포터가 제일 오래 걸려요...ㅠ.ㅠ
울 부부는 해리포터에 단 1g만큼의 관심이 없답니다!! 정말 천운임... 문 열리자마자 우리만 다른데로 뛸지도;;
바이오하자드, 요괴워치와 같은 테마형 어트렉션은 비용을 개별로 더 내야하기 때문에 줄이 긴 편이 아닙니다
물론 익스권을 쓸 수는 있지만 거기에 쓰느니 다른 곳에 쓰는 편이죠
ㄴ아뇨. 다른거 이야기 하는건데요......
당시 사람이 적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인기 어트랙션 대기 시간 3,40분이었어요.

그리고 그때 구입한건 바이오하자드 포함 익스였습니다.

추가로 진행된 4DX 관람 익스였구요.
마지막 혜택은 해리포터였구요.

익스표 여러개 입니다.
잘 알아보고 사셔야 해요
DeadEnd..!! // 그래도 거기에 구경할거 많은 가보세요.
영화에 나오는 그대로 잘만 들어 두었어요,
그리고 오후 5시나 6시정도면 30분 이내에 어트랙션 탑승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오전에 입장 하면 사람들 대부분 해리포터 쪽으로 가니
만약 탑승 하실거면 죠스먼저 탑승하세요.

거기 은근히 줄이 길어요
아마.. 집사람도 익스권 별로 필요없다 할듯합니다..

참고로 올 여름 에버랜드 갔을때도.. 울 부부는 사파리투어랑 이상한 체험용 어트렉션 하나만 타고 그냥 나올 정도로

놀이기구를 잘 안타는 부부입니다.. ㅎㅎ 아마 구경하기 정신없을듯..
驕慢[교만]의 墮天使 //

넵.. 아마 우리만 죠스로 뛸지도 몰라요 ㅋㅋ 해리포터는 조금 사람 빠져나가면 구경만 하러 갈 계획이구요
구경할건 정말 많습니다.
바이오하자드 어트랙션 하고 12시부터 돌아다니면서 간간히 몇개 탑승했는데...
솔직히 오후 5시까지 해리포터 빼고 다 돌아다닌거 같네요.
그리고 해리포터에 갔는데....

진심 넒어요....ㅠ.ㅠ
파쿠아재!
잘하셨어요. 원더랜드쪽에도 플라잉 스누피 같이 아기자기한 탈것 많아서 여성분들, 아이들 참 좋아라 하죠. 익스 없어도 개장 직후 동선 잘 짜서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몇몇 인기 어트랙션은 많이 안기다리고 즐기실만 할 겁니다.
바로 저번주 금요일에 유니버셜 갔었습니다~ 주말이랑 틀리겠지만 생각만큼 대기시간이 길진 않더군요
열자마자 달려거 헤리포터 두번 . 왠만한건 거의 다 탔어요 제일 길게 줄선게 다이노소어쩌고 고거만 한시간정도 줄섰네요
지금 제 가장 큰 고민은.. 일단 해리포터 히포그리프는 관심 없어도 포비든 저니는 조금 생각은 있는데....

(이건 딱히 영화 관심없어도 즐기고 올만하더군요...)

근데 과연 집사람도 여기에 흥미를 느낄건지....... 아마 나중에 저녁에 사람 없을때나 가봐야할듯 ㅠㅠ
사람들이 해리포터 달려가는 이유가 저 포비든 저니때문이죠.......
이왕 비싼돈 들여 가시는거 헤리포터는 관심없으셔도 한번 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다들 그쪽으로 달리는 이유가 있답니다
가이유칸 일정 짜셨나요? 가이유칸-우메다스카이파크-헵파이브의 오후 야경일정도 괜찮아서 추천합니다
제 의견을 수용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ㅎ

첫날일정이 이동량도 많고 조금 힘들거 같아 걱정이군요

난바에서 신세카이 도보이동 하실경우 중간에 덴덴타운을 거칠수 있는데 시간이 조금 아쉽군요

식사하실때 유명한 맛집에서 하실경우 웨이팅도 생각 하셔야 돼요

예로 모토무라 규카츠 같은 경우 기본 2시간 이상 기달려야 가게안으로 들어갈수 있어요

왠만한 맛집은 줄이 깁니다 ㅠ

난바쪽에서 맛집 하나 추천을 하자면 카멜디너 라고 로스트비프동 800엔 미소국 추가 50엔

제가 갔을떄 웨이팅 5분정도 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작은 식당이지만 회전율이 빠릅니다. 자리 없을떈 옆집에 자리 만들어 주기도 하구요

오사카에서 먹은 음식중 제일 기억에 남네요

숙소가 우메다쪽 이시니 한큐우메다백화점 지하 1층에 몽슈슈 매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도지마롤 한번 드셔보세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해서 안드셔 보셨으면 추천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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