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방] 오사카 여행 첫날 체험기...2017.01.02 PM 05:3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1. 대구공항은 출발 1시간전에 도착해도 널널할듯..

 

2. 간사이공항 JR열차 플랫폼에서 JR난바라는 열차 찾으며 돌아다니던 커플... 미안.. 너무 러블리해보여서 중국인인척 했어.. 사실 나도 그게 먼지 몰라.......

 

3. 나라 사슴공원가면 사슴전용 센베이 사지마셈!

망할 사슴들이 사람음식에 길들여져 센베이 내밀면 고개 획! 돌려버림 ㅋㅋ

 

4. 우메다역은 레알 던전인듯...ㅡㅡ

 

5. 눈에 보이는 아무 스시집 갔는데 괜찮았고 아무 빵집에서 빵 샀는데 꿀맛

 

6. 햅파이브 관람차가 잘 보이는 호텔이 1박에 7만원이라니...

 

7. 이제 통천각이랑 아베노 하루카스 보러 가는데 좋을려나..

댓글 : 5 개
아 가고싶다
우메다역 ㅋㅋㅋ
예전에 친구들이랑 가서 한참 해맸다는 ㅋㅋㅋㅋ
알고보니 JR오사카과 한큐오사카와 시영지하철우메다가 함께 있는 거대한 장소였던것 ㅋㅋㅋ
오사카 갔다가 어제 복귀 했네요...

아베노 하루카스, 교토타워, 우메다 공중정원 3군데 갔는데(고베타워는 4시반 마감인걸 몰라서 못올라감...)

셋중에서는 아베노 하루카스가 제일 좋았습니다.

오후 8시까지 헬리포트로 가는 30분짜리 투어(추가 500엔)를 하는데

올라가면 주저리 주저리 설명을 해줍니다만 기본 인사나 가격 묻는 정도의 일본어 수준이면 알아듣기 힘듭니다

근데 유리창 없이 보는 야경이 좋긴 좋더군요 ㅎ
이 글 보고 저정 수정해서 아베노 하루카스 먼저 갑니다!

헬리포트!!
참고로 가장 별로였던 곳은 우메다 공중정원.... 일단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올라가는데 엄청 오래 걸렸고(엘리베이터 인원 제한으로 오래 걸렸...)

전망대내에 카페가 있는데 카페가 창가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360도 전방위로 야경을 보기가 매우 힘듭니다.

딱 야경 보기 좋은 데 카페가 있어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