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방] 대전에서 생과일주스 팔던 아저씨의 예언이 실제가 되다니...2017.05.23 PM 03:3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방금 네이버 뉴스보니 김성근 경질이군요.....

 

21일날 이글스파크 직관 앞두고 대전 중앙로역? 그 지하상가에서

 

생과일 주스 팔던 사장님과 한화 이야기를 잠깐 했었는데

 

최근 분위기가 뒤숭숭한게 큰 사건 터지고 김성근 내려갈꺼 같다고 하던데.. 현실이... ㅎㄷㄷ;;;

 

그 아저씨 말로는 가능하면 뒷 감독은 한화 프렌차이즈 선수가 오면 좋겠다고

 

이정훈이나 장종훈이 왔으면 좋겠다 하시던데..

 

만약 그거마저 현실이 된다면.. 내년 운세나 물어보러 대전 한번 더 가봐야겠네요 ㅋㅋㅋ

댓글 : 4 개
사실은 뒤에서 야구계를 조종하는 큰손이면서 취미로 생과일주스를 팔고있는 갑부가 아닐까요
라는 헛생각이 급 떠오릅니다.
그나마 프렌차이즈 스타중 성과를 낸 코치들이 이정훈,한용덕 밖에 없어서...문제는 둘다 아마추어,코치진에서 성과를 냈는데 감독자리에서는 과연? 온다면 한용덕이 왔으면 하네요.
두산에서 잘 계신 분을 시즌 중에 데려온다면 두산에게 큰 실례일거 같네요..

올해는 대행 내년에 데려오면 딱이긴 합니다
올시즌은 당연히 어렵고 안된다고 보여지고 한용덕 코치 같은경우는 두산에서 하고 있지만 한화에 대한 애정은 코치 하면서도 이야기한바도 있고 갈수도 있다고는 보내요.(예전 인터뷰상으로도 있죠 한화 성적 부진에 대해 물어봤을때 마음 아픈부분 들어냈고요)
이상훈 투수코치가 두산 2군 코치 맡고 있을때 LG에서 원했을때도 두산에서는 보내준 결과 한용덕 투수코치도 한화쪽에서 적극구애 한다면 올해는 어렵더라도 내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고 생각하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