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방] 저는 과묵하고 조용한 사람이랍니다..2020.08.15 PM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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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만나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조용하고.. 소심하고 말도 잘 없고;;

 

그러다보니 아싸중에 아싸라서.. 외로움쟁이라죠 ㅠㅠ

 

저도 남들처럼 씡나게 놀아보구 싶어요..

댓글 : 14 개
마이피 정모하면 아싸같은건 없게됩니다.

근데 이시국에는 할수가 없다능,..,..ㅠㅠㅠㅠ
나중에 대구 모임 있으면 조용히.. 은근슬쩍 참가해봐야겠네여..
대구사람 여기 모여라!!
좀 불러줘요 ㅠㅠ
대구 사람만 모여애 하나요 ㅠㅠ
전 고향이 대구라 동구쪽....
대형가게 하나 빌려야 함
거짓말..!!
거짓말이시라니 ... 너무하심..흑..
  • M12
  • 2020/08/15 PM 04:13
힝힝 저도 소심쟁이에여.. 사람들이 제가 신비주의인줄도 모를 정도로 신비주의 입니다...
저도 집돌이에 소심하고 낯가리는데..
다른사람들이 그렇게 생각 안해요 ㅜㅜ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한 소심합니다. 그나저나 경상분이신가요? 여긴 경남입니다만?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작년까지만 해도 사람들하고 어울리 않으면 못 참을 정도로 못해도 격일에 한번씩은
사람들 만나고 음주가무를 즐기고 했었는데 시국도 시국이지만 이번에 나이40을 찍다보니까
모든게 다 귀찮아서 집에서 혼자 영화보고 게임하며 음주를 즐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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