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방] 평소 티를 안내길래.. 전혀 몰랐네요..2021.06.07 PM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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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이랑 얼마전 대화 나눌때

 

오빠는 헬리코박터균이 3배 많으니깐.. ......

 

...응..? 내가 저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나..? 전혀 없었는데..? 어떻게 알지?

 

궁금해서 추궁해봤더니........

 

..이미 다녀가셨네요... 난 혹시라도 찝찝해서 로그인 유저에게만 공개로도 해놨는데..

 

그세 루리웹 회원가입도 하시고 심지어 마이피에 글도 쓰셨던;;;

 

더 웃긴건 그 글에 젤 먼저 댓글 단 인간이 나라는거;;;;;;;;;;;;;.....이렇게 속일줄이야..

 

여튼 뭐 글 죄다 봤답니다.. 더 이상 숨길것도 없네요..ㅠㅠ

 

설마 이정도로 엄청난 실행력을 뽐낼줄이야

 

보니깐 그때 그 인사글말고는 다른거 안남긴걸 봐선 마이피 말고 다른데서 노는거 같긴한데

 

원래 10년차 쭉빵 유저였다고 하니 커뮤니티 습득력은 엄청난듯 하네요

댓글 : 6 개
ㅋㅋㅋㅋ저도 여친이 저 루리웹하는건 알았는데 어느세부턴가 제 아이디도 알아서 검색을ㅋㅋㅋㅋ무섭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자연스럽게 잘 넘어가셧으니 다행이시네요ㅎㅎ
차라리 인터넷 잘하는 분이래서 다행인듯
그럼 그 동안 남겼던 글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에게 절대 알려주지 않는 사이트
루리웹!!! 두둥!! ㅋㅋㅋㅋㅋㅋ
  • Ezrit
  • 2021/06/07 PM 01:40
아니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위험합니다 제 아뒤로검색해서 무슨말하고댕기는지 죄다 꿰고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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