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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방]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2022.07.26 AM 10:05
14살 나이에 결국 지병탓인지 오늘 새벽에 떠났네요.
한때는.. 우리 세 가족 오래오래 건강히 살자 웃으며 다짐했지만..
어쩌다보니 이젠 저 혼자만 남아버렸습니다..
오늘 퇴근후엔 오랜만에 술 한잔 해야겠네요
댓글 : 11 개
- ↕둘이결혼해↕
- 2022/07/26 AM 10:14
ㅠㅠ
- 네루네코
- 2022/07/26 AM 10:16
세가족이라뇨...ㅠㅠ
힘내세요...
힘내세요...
- 마연
- 2022/07/26 AM 10:19
에구... 힘내세요..
- 요츠바4
- 2022/07/26 AM 10:23
에고.. 마음이 너무 힘드시겟어요
공허하다 라고 밖에 표현 못할..
강아지 덕분에 많은 사랑 주고 또 받고
지난 좋은 기억들 생각하시면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공허하다 라고 밖에 표현 못할..
강아지 덕분에 많은 사랑 주고 또 받고
지난 좋은 기억들 생각하시면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쓰밤바
- 2022/07/26 AM 10:44
고통없고 행복한 곳에서 항상 늘 바라보고 있을겁니다. 키우던 강아지의 명복을 빕니다.
- 칼 헬턴트
- 2022/07/26 AM 11:08
강아지별에서 행복하렴..
위로드립니다 힘내세요
위로드립니다 힘내세요
- Hospital#1
- 2022/07/26 AM 11:15
힘내세요 ㅠㅠ
웃는얼굴로 나중에 다시 만나기를 이쁜애기가 원할거에요.
웃는얼굴로 나중에 다시 만나기를 이쁜애기가 원할거에요.
- 닭꼬야끼
- 2022/07/26 AM 11:21
ㅠㅠ 힘내세요
- A-z!
- 2022/07/26 AM 11:50
저희 똥강아지도 13살정도 살다가 갔었는데 보낼때마다 가슴 미어지죠 ㅠ
힘내세요
힘내세요
- zknight
- 2022/07/26 PM 03:17
강아지별에서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위로 드립니다
위로 드립니다
- 날아라야옹아
- 2022/07/26 PM 04:44
나중에 마중 나올테니
크게 상심 마시고 잘 추수리시길
크게 상심 마시고 잘 추수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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