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방] 무과금을 지향하는 내가 과금여신 니케를 계속하는 이유2022.11.10 PM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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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장르가 독특해서 시작했었는데

 

엄청난 발열과 말도 안되는 과금시스템에 질릴때쯤..

 

전초기지 엘리베이터에서 엘리베이터 괴담 이벤트가 뜨더군요?

 

저야 뭐 스토리 매니아니깐.. 나오는 글들은 항상 꼬박꼬박 다 읽다보니......

 

생각외로 이 암울한 스토리가 꽤 맘에 드네요..

 

라피 호감도 3렙 지휘관 비하인드 스토리도 그렇구요

 

여튼 단순 돌발이벤트 스토리가 내 니케 라이프를 결정지은게 웃겨서 글써보네요 ㅋㅋ

 

(스토리는 스포일러니 공개안함 ㅋㅋ)

댓글 : 4 개
개인적으론 기대중인 만들고있는 콘솔겜도 비슷한 세계관이라
뭔가 엮어서 낼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 시간날때 계속 해보고는 있네요
데차도 하고있어서인지...나름 발전은 했구나 싶어요 ㅎㅎ
스토리는 맘에 듬...

스테이지 진해하면서 유실물로 과거 설정 푸는 것도 좋고.

근데..

1. 과금이 너무 매움.

2. 상담 버그 난지가 언제 인데 아직도 못 고친건지.. 과금이랑 관계가 없는 거라서 방치한건지 모르겠는데.. 여튼 버그 아직도 못 고친거에서 신뢰도 떡락

3. 마일리지로 살 수 있는 한돌 재료에서 고티어 캐릭바디는 나오지 않는다는 이슈가 있음.. 우선 관련 영상 올린 유튜버는 한달이나 보름 정도로 재료 로테가 있지 않을까라고 하는데.. 역시나 신뢰도가 떡락

이런저런이유로 과금은 자제하는게 좋을 듯 해요.
스토리가 괜찮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뭐 무과금으로 천천히 하면 못할건 아니라서
저는 처음에 일러로 시작해서 과금때문에 접을까하다가 스토리랑 캐릭성때문에 못접고 계속하고 있네요 ㅋㅋ

요새 데차가 슬금슬금 정상화되던데 얘도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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