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방] 귀신은 없다고 믿는분들이 마이피에는 많으시군요2023.05.20 PM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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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귀신은 있었으면 좋겠다고 믿는 사람이라.. 하핫

 

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이러쿵저러쿵 할수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그래도 귀신이 있다면 먼저 떠나신 많은분들을 그리워하는 우리들 마음을 

 

그 분들도 아시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전 귀신은 있다고 믿는답니다

 

물론 사람 괴롭히는 나쁜귀신은 없는게 나아요 ㅜㅜ

댓글 : 22 개
내세가 있다는 믿음이 훨씬 낫죠ㅎㅎ
귀신이 있을까 없을까? 귀신이 있다면 착한 귀신만 있을까 아니면 나쁜 귀신도 있을까? 착한 귀신만 있다면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대일까 아닐까? 라고 생각의 흐름이
어릴적에 몇번 본지라.. 전 믿습니다 ㅠ
없다고 믿고 싶지만 ㅋㅋㅠ 늦은밤 으슥하게 혼자있으면 쫄리는건 왜일까요 ㅠ
지구상에 죽은 사람들이 귀신이된다면 매우 북적거리겠군요. 인구밀도가 현재의 몇배일지
귀신이 있다는건 이승에 한이 많아 떠도는거라 차라리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할듯합니다.
귀신하고 내세는 또 다른 이야기라...
가위눌려서 몇번 봤지만 안믿어요 ㅋㅋ 내가 생각하자 마자 눈앞에 나온거라 그냥 스스로 만든 허상이라 생각함
과학적으로는 압도적으로 없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귀신을 믿고 잘본다는 사람이 다른 나라에서 그 나라 귀신에 대한 정보를 모른 상태로 방문했을 때 한번도 그 나라 귀신을 본적이 없고 본인의 나라 귀신의 형태로 밖에 설명을 못한다거나(외국 가서 처녀귀신만 봄)
굳이 과학적으로 본다면 인간이 인지하는 4차원이상의 고차원 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찰나에 느끼는 감각이라고 생각함

일례로 데자뷰인데 5차원의 특징이 두가지이상의 시간대를 동시에 볼수있고 앞을 보면서 뒤도 동시간에 인지가능함
이말은 데자뷰, 즉 기시감으로 밖에 설명이 안됨 4차원의 존재로써는
결국 귀신의 존재는 상위차원의 현상이 4차원에서 설명하려니 이러한 파편적 느낌으로 이야기되는것임
증명된 사실이라는 소설 추천드립니다 사후세계에 대한 ㅋㅋ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초등 5학년때 하교길에 저승사자가 옆집 들어가는걸봤는데 담날 하교하는데 그 옆집에 상 붙여있더라구요
귀신이 존재한다면 어째서 역학의 영향을 안받을까 궁금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와중에 벌건 대낮에 대로 한복판에서 나온다면 믿을게요
모진 고문끝에 사망하거나 고문후유증으로 힘든생을 이어가다 돌아가신 억울한 민주화투사가 얼마나 많은데 전두환이 그렇게 천수를 누리다 간다구요?
귀신 없어요..
만약 귀신이 있다고해도, 우리가 죽어 귀신이 되자마자 티라노사우르스 귀신한테 잡아먹힘.
있든 없든 남에게 피해 안주면 믿고 싶은데로 믿으면 되요
이 동네는 희한하게 자기 생각이 관철 안되면 이상한 놈 취급함
지평좌표계...
지어고...
조선시대나 귀신이 통했지
공룡도 발견되고 지구의 공전도 발견된 마당에 뭔 귀신요 ㅎㅎ
귀신은 있어요. 겪어본 사람과 안 겪어본 사람으로 나뉠 뿐이죠. 세계 보건기구에서도 빙의를 정식 병명으로 등록했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어느 수학자가 양자역학의 이론으로 귀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을 것 같음.
있다는 증거 0인데 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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