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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방] 서울에 핵이 떨어졌으면 좋겠다2024.03.05 PM 08:14
아무런 예고없이 갑자기 터졌음 좋겠다
그냥 대한민국의 중심에 산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 다 사라졌음 좋겠다
....물론 절대 일어나선 안되고 할 필요도 없는 바보같은 생각이지만...
최근 제 머리속에 가끔씩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요즘들어 스트레스가 엄청 심하네요.
평소에 좋아했던 강아지도..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저 보고 놀아달라며 짖을때마다
정말 머리가 터질듯한 스트레스에 숨이 막혀오네요. 전엔 안그랬는데..
내일 일마치면 오랜만에 약 타러 병원 가볼 생각입니다..
한동안 약 안먹고 잘 지냈는데 약 먹음 좀 나아질려나
여튼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가 봅니다.
제발 좀 나아져서 바보같은 생각 좀 안하고 살아보고싶네요.
그래도 이렇게 글이라도 쓰며 내 마음 표출하니 조금 편해지는군여
댓글 : 25 개
- SillyWalker.
- 2024/03/05 PM 08:19
죽는지도 모르게 죽으면 그건 그거대로 행복할듯
- 뀨읭
- 2024/03/05 PM 08:24
아프지마용
- Analog-1
- 2024/03/05 PM 08:26
투여량 늘려보시길...
- 운석열
- 2024/03/05 PM 08:28
탄핵말씀하시는건가요
- 루리웹-8040116770
- 2024/03/05 PM 09:52
머가리에 그런생각밖에없지 ㅋㅋ
정치병 ㅋㅋㅋㅋㅋ
정치병 ㅋㅋㅋㅋㅋ
- sajang
- 2024/03/05 PM 10:37
이 정도면 그냥 지나가는 농담인데..진지한 것은 누구인 것인가
- MU.LEGEND.Park
- 2024/03/05 PM 08:31
ㅠㅛㅜ 조만간 한번 놀러갈께유
- 루리웹-6288894608
- 2024/03/05 PM 08:31
바람이 너무 강하면 나무처럼 버티다가는 뿌리채 뽑혀 나갑니다. 그럴때는 그냥 풀처럼 스쳐보내야 됩니다. 이 또한 지나갈 것 같으면 흘려보내고, 감당하기 힘들다 느껴지면 조금 멈춰쉬세요.
- 돈벌어서뭐하나피규어사지
- 2024/03/05 PM 08:41
가끔? 정상입니다.
내 주위 부서 사람들은 1주일에 3번씩 떨어지길 바랍니다.
화이팅
내 주위 부서 사람들은 1주일에 3번씩 떨어지길 바랍니다.
화이팅
- 우유-*
- 2024/03/05 PM 08:45
저도 하는 생각이라 남일같지않네요
약먹으면 좀 편한가요...
약먹으면 좀 편한가요...
- 도미너스
- 2024/03/05 PM 08:55
제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세상에서 지워버리려고 하시는지...
- Dick Winters
- 2024/03/05 PM 09:02
디질라면 혼자 디지는게 낫다
- 포켓풀
- 2024/03/05 PM 09:18
떨어지면 어디 숨을지 가끔 고민하죠ㅋㅋㅋㅋㅋㅋ
- Feed
- 2024/03/05 PM 09:21
약 다시 드시는게 좋겠네요
- 후암동 골목길
- 2024/03/05 PM 09:41
죽기전에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 한번 보고 죽고싶다
- 칼 헬턴트
- 2024/03/05 PM 09:48
힘내세요
- 켈라
- 2024/03/05 PM 09:57
무섭다
- 병ㅅ핀블로우
- 2024/03/05 PM 10:08
핵은경상도에 떨어져야지
- 미셸 파이퍼
- 2024/03/05 PM 10:39
그쪽 같은 새끼들 때문에라도 한국이 그냥 사라지는게 좋을드...
- 영어맞춤법 빌런
- 2024/03/05 PM 11:11
저 안동 토박인데 제가 뭐 죄라도 졌나요? 왜 제 고향 욕하세요?
- 흥미있어요
- 2024/03/05 PM 10:17
핵은 전쟁의 시작이니까
그냥 운석 정도로 만족 하심이..
그냥 운석 정도로 만족 하심이..
- 비오땜
- 2024/03/05 PM 11:18
애먼 천만명 가는거보다 본인이 가는게 쉽지 않을까요?
- 역쉬나~^^
- 2024/03/05 PM 11:55
이런사람이 사람 여럿쥑이는 상황까지 가지...위험하다. 미국이었음 대낮에 총기사고 나겠네....
- 蘇我
- 2024/03/06 AM 12:09
불편한 글이네요; 진심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신 듯...
- ihwa
- 2024/03/06 AM 02:47
살아야 할 이유, 살고자 하는 의욕이 없으면 이렇게 그냥 다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우울할때 이런 감정 많이 겪어봐서 공감이 갑니다. 지나가는 사람 입장에서 자기 자신을 잘 보살피시라는 것 밖엔 드릴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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