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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시청자들이 원하는 장면.JEPG2010.08.12 AM 11:53
댓글 : 31 개
- cardinaris
- 2010/08/12 PM 12:00
우리 엄마 안 같아~
- 게리짜응
- 2010/08/12 PM 12:03
당근과 채찍그런거 없다
- soultra
- 2010/08/12 PM 12:03
넌 내 인내심에 모욕감을 줬어...
- 昊天罔極
- 2010/08/12 PM 12:04
ㅋㅋㅋㅋㅋ 그래 바로이거야!
- 스카이워커82
- 2010/08/12 PM 12:05
어설프게 패서 애들이 삐뚤어지는거지.
식겁하게 패면 다음부터는 저런짓 안함 ㅋㅋ
식겁하게 패면 다음부터는 저런짓 안함 ㅋㅋ
- 구대성
- 2010/08/12 PM 12:15
전 어릴 떄 아버지께 그 떡 만들 때 쓰는 홍두깨 라는 거로 맞았어요.. 그래서 부모님께 대든다는 건 상상도 못했음 ㄷㄷ
- IncomeCountry
- 2010/08/12 PM 12:23
스카이워커82//
전 철퇴처럼 휘두르는 전화기, 쇠장식 있는 혁대,
철제 버스 이것들이 깨질때까지 맞은 다음
방바닥에 눕혀놓고 모가지 옆에 식칼 꼽혀봤음...
뭣때문에 그랬게요? 오락실 갔다고 그랬음.
그 이후로도 인생이 아무리 힘들어도 게임은 안끊죠.
식겁하게 패봤자 납득을 못시키면 평생 박힐 뿐이니
농담으로도 하지 마세요.
전 철퇴처럼 휘두르는 전화기, 쇠장식 있는 혁대,
철제 버스 이것들이 깨질때까지 맞은 다음
방바닥에 눕혀놓고 모가지 옆에 식칼 꼽혀봤음...
뭣때문에 그랬게요? 오락실 갔다고 그랬음.
그 이후로도 인생이 아무리 힘들어도 게임은 안끊죠.
식겁하게 패봤자 납득을 못시키면 평생 박힐 뿐이니
농담으로도 하지 마세요.
- 화이트발란스
- 2010/08/12 PM 12:24
멱살잡이 ㅋㅋㅋㅋ
애가 삐뚤어지는건 어떻게보면 부모님이 원인이 클질도 몰라
애가 삐뚤어지는건 어떻게보면 부모님이 원인이 클질도 몰라
- setsna
- 2010/08/12 PM 12:24
프로그램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목을 '우리 부모가 달라졌어요'로 바꿔도 될만큼 열의 여덟,아홉은 부모의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교육방침으로 아이를 망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부모가 맞아야 돼요...
- 구대성
- 2010/08/12 PM 12:26
맞아요.. 저도 예전에 집에 늦게 들어왔다고 검도할 떄 쓰는 죽도가 부러질 때까지 맞았는데 집에는 맨날 늦게 들어갔음 ㅇㅇ 맞아도 안되는게 있기는 해요 때리는게 다는 아님 ㅇㅇ
- 우월한승연
- 2010/08/12 PM 12:33
때리더라도 아이가 무엇을 잘못했고 어떻게 고쳐야 한다는걸 납득시켜주면서 때려야 하죠 감정적으로 무조건 줘패면 아이는 왜 맞는지도 모르고 부모에대한 공포심만 늘어날 뿐입니다
- S.A.C
- 2010/08/12 PM 12:33
이 프로보면 거진 부모잘못이 크던데 얘도 보니까 부모가 애 혼낼때 쓴게 배드민턴체, 야구방망이, 전깃줄, 안테나 많이도 나오더만. 오히려 잦은 체벌로 역효과 난거.
- 마르게리타
- 2010/08/12 PM 12:33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플에서 알수 있는 사실은.
엄한 가정교육으로 바르게 자랐다는 새끼들이 있는가하면
줘 패도 안돼는 싹수부터 글러먹은 새끼들이 있다는거야.
근데 아버지께 뒤지도록 쳐맞았다는 애들보면 부모가 알콜중독이라던가, 하여간 심신미약상태. 부모에대한 불신이 있는 상태에서 쳐맞으니 자기 잘못은 생각안하고 이 새끼가 또 술쳐마시고 패네, 식으로 책임전가형식으로 나와서 자기 잘못을 못고침ㅋ
엄한 가정교육으로 바르게 자랐다는 새끼들이 있는가하면
줘 패도 안돼는 싹수부터 글러먹은 새끼들이 있다는거야.
근데 아버지께 뒤지도록 쳐맞았다는 애들보면 부모가 알콜중독이라던가, 하여간 심신미약상태. 부모에대한 불신이 있는 상태에서 쳐맞으니 자기 잘못은 생각안하고 이 새끼가 또 술쳐마시고 패네, 식으로 책임전가형식으로 나와서 자기 잘못을 못고침ㅋ
- 민족중흥
- 2010/08/12 PM 12:38
맞아야할 짓을 할땐 줘 패줘야 되는게 진리
- 세카
- 2010/08/12 PM 12:58
IncomeCountry// 제대로 안맞아봐서 그래요.
어렸을적 아버지 지갑에서 돈을 훔쳐 썻다가 걸려서
전 동생이랑 번갈아서 맞았는대 엠블런스에 실려갈때까지
맞아 봣어요 그리고 다신 안그러죠 이해를 떠나서
또 그러다간 맞아 죽겠구나 라는 생각이 머리에 남는답니다.
몽둥이가 부러지면 옆에 다른걸로 계속교체해가면서 때리니
겁주는거랑 차원이 달라요 처음엔 아프고 나중엔 동생에게
맞을때 불쌍하단 생각은 못하고 내차례는 오지마라 생각하죠
좀 더 지나면 머리속에 생각이 사라져요 그냥 살려달라고만 왜치죠.
그때 아버지가 정말 사람잡을 정도로 무식하게 때렸지만
덕분에 다른사람 물건은 절대 넘보지 안게 되었으니
어렸을때 매는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벌을 안받으면 잘못이란 자체를 이해못해요.
어렸을적 아버지 지갑에서 돈을 훔쳐 썻다가 걸려서
전 동생이랑 번갈아서 맞았는대 엠블런스에 실려갈때까지
맞아 봣어요 그리고 다신 안그러죠 이해를 떠나서
또 그러다간 맞아 죽겠구나 라는 생각이 머리에 남는답니다.
몽둥이가 부러지면 옆에 다른걸로 계속교체해가면서 때리니
겁주는거랑 차원이 달라요 처음엔 아프고 나중엔 동생에게
맞을때 불쌍하단 생각은 못하고 내차례는 오지마라 생각하죠
좀 더 지나면 머리속에 생각이 사라져요 그냥 살려달라고만 왜치죠.
그때 아버지가 정말 사람잡을 정도로 무식하게 때렸지만
덕분에 다른사람 물건은 절대 넘보지 안게 되었으니
어렸을때 매는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벌을 안받으면 잘못이란 자체를 이해못해요.
- notices
- 2010/08/12 PM 01:06
세카 // 그렇게 따지면 체벌을 금지하는 나라의 아이들은 전부 절도범이게요. 그런건 궤변입니다.
- raptor
- 2010/08/12 PM 01:08
세카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동감 ㅇㅇ..
- _ㅡkara
- 2010/08/12 PM 01:11
세카// 그게 교육인가요.. 사육이지..
- 스타 플라티나
- 2010/08/12 PM 01:12
게임이랑 돈 훔치는 거는 좀 틀린거 같은뎅
- ANTI-JESUS
- 2010/08/12 PM 01:25
결국에는 말로 해서 듣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줘패도 말안듣는 싹수 노래빠진놈들 있는거임.
부모의 요령있는 대응이 필요함.
부모의 요령있는 대응이 필요함.
- 세카
- 2010/08/12 PM 01:26
setsna// 어렸을적에 삐뚤어진 성격때문에
부모님이 마음먹고 극단적으로 조취를 한거겠죠.
상황에 따라서 그것에 맞게 해야 하지만
말이 쉽지 그렇게 안되잔아요.
그리고 자기자식이 삐뚤어지는대 옆집눈치보고 살건가요.
달래도 보고 잘해주기도 할땐 귀에 안들어 오던대
잘못할 땐 엄하게 잘할땐 칭찬을 해주어야 하죠.
에초에 어긋나지 안게 하는게 가장 좋지만 어긋나게 되면
다시 되돌리기가 힘들답니다. 머리가 크면 더 그렇구요.
그리고 제가 어렸을적엔 지금같이 아이들을 오냐오냐
키우는 분위기는 아니었답니다.
부모님이 마음먹고 극단적으로 조취를 한거겠죠.
상황에 따라서 그것에 맞게 해야 하지만
말이 쉽지 그렇게 안되잔아요.
그리고 자기자식이 삐뚤어지는대 옆집눈치보고 살건가요.
달래도 보고 잘해주기도 할땐 귀에 안들어 오던대
잘못할 땐 엄하게 잘할땐 칭찬을 해주어야 하죠.
에초에 어긋나지 안게 하는게 가장 좋지만 어긋나게 되면
다시 되돌리기가 힘들답니다. 머리가 크면 더 그렇구요.
그리고 제가 어렸을적엔 지금같이 아이들을 오냐오냐
키우는 분위기는 아니었답니다.
- setsna
- 2010/08/12 PM 01:31
저도 체벌에 절대반대! 이런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모라고 선생이라고 모두 완벽할 수는 없죠. 체벌의 대부분이 감정이 섞인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또는 급작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이들은 내가 왜 맞는지 보다는 당장의 폭력 앞에 그저 무서워 잘못을 뉘우친 척은 해도 진심으로 반성은 못하죠. 그럼 또 같은 잘못을 반복하게 되고 또 맞고...이럴 때의 체벌은 이미 교육수단으로서의 의미는 상실하게 된거죠. 저 프로그램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과 훈육의 매가 어느 순간부터는 의미없는 폭력이 되어버리는 거죠. 아이나 부모 양쪽에게...
- 세카
- 2010/08/12 PM 01:31
notices// 체벌이 금지되면 그 이상으로 아이들에게
먼저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을 시켜야 하겠죠.
그런대 우리나라 교육을 받아보셧으니 잘 아실탠대요.
인성교육은 뒷전이고 국영수 공부만 시킵니다.
그런대 다른나라 선진국과 비교하고
똑같이 적용시키면 어찌될가요?
아이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인지시키는게 가장 중요 하지만
그런 교육자체도 안하면서 체벌도 없다면 어찌될가요?
먼저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을 시켜야 하겠죠.
그런대 우리나라 교육을 받아보셧으니 잘 아실탠대요.
인성교육은 뒷전이고 국영수 공부만 시킵니다.
그런대 다른나라 선진국과 비교하고
똑같이 적용시키면 어찌될가요?
아이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인지시키는게 가장 중요 하지만
그런 교육자체도 안하면서 체벌도 없다면 어찌될가요?
- setsna
- 2010/08/12 PM 01:34
그리고 세카님께 쓴 리플은 지웠습니다. 뭔가 생각이 제대로 정리안된 상태서 쓴거라 의미전달에 오해가 있을수도 있고 해서요.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반대다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님과 같은 상황에서 오히려 맞지않고 부모님과 장시간 대화하고 잘못을 뉘우친뒤 님과 같이 절대로 남의 물건에 손을 대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른 훈육방식에 같은 결과...저는 이게 아이의 인성과 관련되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부모의 선택인거죠.
- 세카
- 2010/08/12 PM 01:38
setsna//일단 맞고 보자라는 식으로 부모님이 때리셧나봐요?
적어도 이유없이 때리신적은 없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인지시킨 후 체벌했습니다.
그것조차 안하고 때리는 부모가 어디에 있겠습니다.
그건 체벌이 아니라 무의미한 폭력일 뿐이죠.
적어도 이유없이 때리신적은 없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인지시킨 후 체벌했습니다.
그것조차 안하고 때리는 부모가 어디에 있겠습니다.
그건 체벌이 아니라 무의미한 폭력일 뿐이죠.
- setsna
- 2010/08/12 PM 01:43
세카//체벌의 선제조건은 당연히 님이 말씀하신게 맞구요. 저는 전혀 부모님께 맞지 않고 자랐습니다만? 그리고 그런 부모가 어디 있냐고 하지만 저 프로그램에 나오는 부모가 대부분 그런 사람입니다. 덮어놓고 체벌하는 사람, 무슨 잘못을 해도 오냐오냐 하는 사람...제가 언제 맞았다고 하던가요? 바로 위의 리플에서도 님은 맞고나서 잘못을 고쳤고 저는 부모님과의 대화로 고쳤다고 했는데...
- 세카
- 2010/08/12 PM 01:51
setsna//대화로 고친다면 그게 가장 이상적인거죠.
말로 고칠정도면 아이가 어긋나기 전이나 체벌이 필요없이
인지시킨 것만으로도 말을 들을정도로
부모님께서 초기교육을 잘시키셧기 때문이겠죠.
저희부모님은 먹고 살기 바쁘셔어 그리하지 못하셧고
나중에라도 마음먹고 극단의 조취를 취한거겠죠.
자라나는 환경과 상황에 따라서 대처해야 하는대
모두다 좋은 환경에서 자라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 어쩔수 없는거겠죠 그냥두면 삐뚫어 질거같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가 체벌은 어떻게 해야 좋을가
부모님들도 고민을 많이 하셧을 겁니다.
그리고 배움이 적을수록
대처하는 방식의 폭이 적을수 밖에 없어요.
말로 고칠정도면 아이가 어긋나기 전이나 체벌이 필요없이
인지시킨 것만으로도 말을 들을정도로
부모님께서 초기교육을 잘시키셧기 때문이겠죠.
저희부모님은 먹고 살기 바쁘셔어 그리하지 못하셧고
나중에라도 마음먹고 극단의 조취를 취한거겠죠.
자라나는 환경과 상황에 따라서 대처해야 하는대
모두다 좋은 환경에서 자라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 어쩔수 없는거겠죠 그냥두면 삐뚫어 질거같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가 체벌은 어떻게 해야 좋을가
부모님들도 고민을 많이 하셧을 겁니다.
그리고 배움이 적을수록
대처하는 방식의 폭이 적을수 밖에 없어요.
- setsna
- 2010/08/12 PM 01:57
세카//뭐 저는 저 프로그램을 보고 이야기한 것이고 님은 본인의 경험을 투영시켜 이야기 하셨나 보네요. 저도 체벌에 반대파는 아니지만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니 많은 의구심이 들더군요. 모든 부모가 자기 자식은 착하고 예의바르게 자랐으면 하고 키우지만 저렇게 문제가 생기는걸 보면 아직 아이도 키워보지 않은 입장에서 쉽게 말할 수 없는 부분도 있고 그냥 여러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처음 뵙고 잠시였지만 유익한 대화였습니다.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 †AUDIR8
- 2010/08/12 PM 02:27
암튼 제일중요한건
자기 자식이라고 오냐오냐 하면서 키우면 않된다는거
어느정도선에서는 할수있게하고
어느선에서는 절대로 않되게 확실하게 가르쳐야함
자기 자식이라고 오냐오냐 하면서 키우면 않된다는거
어느정도선에서는 할수있게하고
어느선에서는 절대로 않되게 확실하게 가르쳐야함
- [토나우도]
- 2010/08/12 PM 06:48
세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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