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분노.JEPG2010.08.24 PM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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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댓글 : 15 개
  • Kina
  • 2010/08/24 PM 04:51
그러니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돈준것보다 더 일많이하는 남자가 좋단거군요
ㄴ그게 아니라..진짜 여성분들 몇몇이겠지만 가끔 가관인 분들이 있더군요. 얌체마인드랄까,

'힘든일은 남자거'라는 마인드 자체가 박혀있고, 게다가 욕들어먹으면 그냥 울어버리는...;; 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거참.

몇몇분이지만, 정말 미치게...물론, 그만큼 빛이나고 착실한 여성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하긴...진정한 =ㅅ=남녀평등을 위해서는
마인드 부터 바뀌어야 될듯..
여성의 눈물은 무기입니다. 무기...
오랜만에 여자가 개념있게 보이네..
남녀평등은 부르짖지만 공주대접은 그대로 받고 싶어하는 어이없는 여자들 ㅋㅋㅋ
이런 상황은 저희회사도... 아니 모든 회사가 다 마찬가지일꺼예요.
여성을 뽑고 싶어도 뽑을 맘이 들지가 않는다는 군요.
(결과는 여성들 다 나가고 남자만 득실되는 사무실이 된.OTL)
  • ami
  • 2010/08/24 PM 05:33
저건 개념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부딪히고 느낀 현실임.
참고로 우는 여자애 놔두고 니가 그러든말든 식으로 놔두면
갑자기 울음 뚝 그치고 매섭게 노려보는 경우 있음.

레알 호러영화.
The쿠마(wwwwjh)//으ㅤㅇㅣㅋㅋㅋ
정신상태가 중요하지요 어디가서 일하느냐 어느나라에서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사느냐 어떤태도로 일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런 마인드의 여성이 많아야되는데...
현실은 그저 여성도 죄다 군대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이니...
글 쓴분도 잘 아시겠지만 정말 개념있는 분들은 극히 소수.
남녀평등이네 남자로 태어나면 다냐 어쩌내 하지만
막상 자신이 여성이라는 점을 이용하는 여성들이 너무 많아요.
교육이 바로 서야 개념이 바로 서는데...
평등은 지들이 외쳐놓고 비평등의 극을보여주는 여성들
  • Gyula
  • 2010/08/24 PM 06:24
군대에서 여군들 봐도 답이 나오는 여군이랑 답이 안나오는 여군이 있는데 후자가 많죠;
일 잘못해서 혼나면 도리어 어처구니 없다는 식으로 처다보고,,
물품 나르는데 보급사가 나르라는 물건은 안나르고 (최소한은 해야지..) 그냥 명단만 확인하고 보급관하고 병들만 하루죙일 옮기고..

뭐하면 여잔데 뭐하면 여잔데,, 그때 인사참모가 열받아서 전역시킬꺼라고 난리 피웠었죠..ㄷㄷ

군대도 이런데 밖도 비슷하리라고 봄.;
(여장교는 혼나면 혼나고 일도 깔끔하게 하고 여자라고 뭐 빠지는거 없이 잘해서 모든 장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죠..전자의 여성)
책임감도 그렇고 남자들이 여자보다는 일을 조금 더 하기는 하죠

그럼 그런 줄 알고 있으면 눈치라도 있어야 하는데

난 여자니까...로 끝내버리니 이러는 것

쒸ㅤㅍㅘㄱ 물건 날라서 더워 죽겠다고 하면
물이라도 갖다달란 말이야

아예 손도 안대고 바쁜척하면 모를 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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