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7-080]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사실은...2013.01.19 PM 01:31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 영화의 장면중에서

★ 가룟유다가 어린아이들에게 쫓기어 "피밭" 목을 매게 되었던 장면
가룟유다가 어린아이들에게 쫓기게 되었는데 어린아이들이 실제 어린아이가 아니라 마귀였으며(눈알과 입과 형상이 마귀였음) 그것에 의해 두려워서 쫓겨가게 됨. 성경에 있지 않는 내용을 처음부터 제시하여 불신자들로 하여금 역사적이었던 배반의 사건이 설화나 이야기거리로 전락을 시킴.

★ 예수님의 오른쪽 눈의 상처
영화전반부터 예수님은 오른쪽 눈을 가격당하여 왼쪽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데 성경은 오른쪽이 하나님의 권능을 상징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권능의 상징인 오른 눈을 못보게 만들어 신성모독을 함. 예수님은 이후 왼눈으로만 세상을 보는데 프리메이슨의 세상을 보는 하나의 눈을 연상시킴. 보지 못하는 눈으로 구속하셨으니... 대속이 불완전함을 암시.

★ 채찍에 맞아 주저 앉았으나 마리아를 보고 일어남.
예수님이 몇번씩 서너차례이상 주저앉고 쓰러지고, 십자가에서 못박히실 당시에도 쓰러졌으나 마리아의 눈을 마주치고 힘을 얻음. 마리아를 신성화하는 카톨릭의 교리에 맞춤. 예수님은 대속의 죽음을 홀로 감당하시었지 사람의 눈길에 힘을 얻은 것이 아니었음.

★ 채찍에 맞을 당시 어느 여자가 늙은 남자애기를 안고 있음.
고대 바벨론의 니므롯의 환생을 상징하는 듯. 그분의 고난에 있을 수 없는 장면을 넣어 불신자로 하여금 이것이 설화였고 꾸며낸 이야기라고 암시하게 됨.

★ 채찍에 맞아 피를 흘린 자리를 마리아(모친), 막달라 마리아가 피를 닦음.
빌라도의 아내 클라우디아가 건네준 수의로 닦음. 카톨릭은 막달라 마리아를 성인으로 숭배함. 예수님의 고난 받으실 때 그분의 피를 닦고 정리했던 공을 조작함.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마리아에게 했던 말
"I"m here... See mother,, I will make all things new..." 십자가 위에서 안했던 말을 했다라고 함. 십자가 위에서 엄마를 찾는 어린애적인 모습을 보여줌.

★ 마리아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운명했을 때 피묻은 발에 키스를 함.
예수님은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여인이 발에 입맞춤을 하는 것은 잘못됨. 피묻은 마리아의 입술을 선명히 보여줌으로 마리아가 대속적인 사역에서 중보자의 역할을 이어받게 된다라는 것을 지어내어 보여줌. 주님의 죽으심에 마리아가 실제적으로 같이 동참하는 식으로 보여줌.

★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 "It is finished"(대속을 이루었다)라고 선포하셨는데
영화에서는 "It is accomplished"(십자가의 고난을 성취했다)라고 대사가 나옴. 예수님은 자신을 대속물로 주셔서 그분을 믿는 자를 온전히 구원할 수 있는데 카톨릭은 고난을 통해 인간의 구원은 완성되어짐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십자가의 고난이 구속을 완성한 것이 아니라 "고난을 다 받았다"라고 선포하고 있음.

★ 지진으로 인해 성전의 휘장이 갈라지지 않고 성전의 바닥이 갈라짐.
휘장이 갈라짐은 인간이 하나님과 화목을 하게 된 것을 말하는데 영화에서는 유대인의 성전이 필요없게 되었다라는 것만 보여줌. 그래서 카톨릭교회가 필요하게 됨.

★ 예수님의 오른쪽 옆구리 아래를 찔러 피가남.
심장은 오른쪽이 아니라 예수님의 왼쪽의 갈비뼈 아래쪽에 있는데 심장을 찔리신 주님이 폐가 찔린 것으로 묘사됨.

★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 벌거벗은 모양으로 엉덩이를 보여주심.
예수님의 부활은 새로운 부활의 몸을 입은 영광스러운 몸인데 인간의 수치의 상징인 엉덩이를 보여줌으로 신성모독을 함.

★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장면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데 예수님이 넘어지실 때에 구레네 시몬이 손을 잡아줌. 예수님의 고난의 십자가를 인간들이 지고가서 구원의 자리를 얻는다라는 행위구원을 암시.

★ 예수님을 부르는 마리아는 한번도 "주님"이라는 칭호를 하지 않고 "예수야"라고만 부름.
마리아는 예수의 모친이기 때문에 다른 인간들은 주님으로 모셔야 되지만 마리아는 하나님의 아들의 모친이 되는 카톨릭의 교리에 맞춤.

★ 포르노출신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였다

본래 성경의 내용과는 다르게 묘사한 영화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속내용을 지적한 글이라는게 흥미롭습니다
댓글 : 7 개
멜 깁슨이 가톨릭 신자라서 가톨릭적 내용이 많이 들어간거 같구요.
그 외에는 성경 4복음서 외에서 나타난 이야기를 넣었다고 하죠. 성겨만이 말씀만이 최고라고 하는 개신교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죠.
천주교 신자라 감명깊게 봤는데 개신교에선 저렇게도 보는군요;;
포르노배우들이 대거 출연ㅎㅎ
개독들 ㅈㄹ.. 타종교나 지들이 믿는거랑 다르면 그냥 개무시
개독 돋네 ㅇㅇ
위에 개독 어쩌고 하는 사람들......저도 믿는 입장은 아니지만,
이건 그렇게 말할 꺼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글 내용은 영화 내용이 기독교의 교리랑 맞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이 글 내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면 적어도 이미 성경 내용을 대강이라도 알고 있어야 하고, 그 성경 내용 대로 지켜져야 마땅 한다는 믿음이 있음이 전제되는 내용입니다.

즉, 이 글은 안믿는 사람이나 다른 종교 사람들에게 이 내용을 강요하는걸로 보이진 않구요, 필시 기독교인끼리 정보차원에서 오가는 내용인듯 한데, 거기에다 대고 개독 운운할 꺼리는 아닌 듯 합니다.

그 영화가 자기네 종교와는 교리가 맞지 않는다는 내용이 어째서 개독소리 들어야 하는지, 어째서 남의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소리 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같은 교인들 끼리는 자기 교리를 잘 지킬 권리도 있는거 아닙니까?

남의 생각을 잘 생각해보지도 않고 개독 운운하는 당신네들은 얼마나 잘난 철학적 사상과 과학적 논리를 가지고 있길래 함부로 비난하는지 모르겠군요. 종교를 믿는 것 만으로 비난 받아야 마땅한가요?
종교를 믿어서 까는게 아니라 종교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제가 봐도 분문 내용은 아무리 봐도 기독교적인 시각으로 이 영화 내용을 빌어서 카톨릭 까는거 같은데요.

개신교인 우리가 아는 거랑 다르게 수정해서 카톨릭을 합리화 시킨다는 투의 글인데 이건 첨부터 카톨릭은 그릇되다는걸 전제로 깔지 않은 이상은 나오기 어려운 글이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