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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하는 7가지2013.06.09 PM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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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 더위를 피하는 7가지 방법!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지고 있네요~ 사람들은 이제 봄과 가을은 없어지고 여름과 겨울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계절이 2가지로만 뚜렸해지고 있네요. 너무 일찍 다가온 무더위에 잠을 설치고 짜증이 치밀어 오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료를 모아 포스팅을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더위를 피하는 방법을 살펴볼까요?
1. 에어컨 온도 표시에 속지 말자!
많은 사람들이 더워지면 에어컨을 틀어서 실내 온도를 낮추기 시작합니다. 마치 그 온도가 내 몸을 시원하게 해준다고 착각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 실내온도가 18도 이상 내려간다고 해서 가장 시원한 온도는 아니다. 오히려 몸을 망치고 냉방병을 가져와서 여름을 힘겹게 보낼 수도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밖의 온도와의 차이가 3~5도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1) 시원하면서, 2) 에너지를 절약하며, 3) 건강을 지키는 온도의 수치이다.
2. 샤워는 미지근한 물이 오랬동안 시원케 하는 온도이다!
많은 급한 성미의 사람들이 땀을 만이 흘렸을 때에 냉수로 몸을 적시길 원한다. 하지만 냉수로 몸의 체온을 내려가게 하면 그 당시에는 시원하지만, 샤워를 마치고는 낮아진 몸의 온도가 밖의 기온을 더 뜨겁다고 받아들이게 되어서 금방 땀이 흐르고 만다. 이 경우에도 중요한 것은 '온도'를 어디에 맞추느냐가 더위를 피하는데 중요하다. 가장 좋은 물의 온도는 본인이 느끼기에 미지근하다는 정도가 좋다. 샹쾌한 샤워를 하고 싶다면 물 온도에 주의하라!
3. 여름에는 꼭 숙면이 필요하다.
숙면을 하는 것이 사람의 컨디션을 결정한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더운 여름에 숙면을 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외출 후에는 씻기에 바쁘고, 뜨겁게 데워진 밤공기가 숨을 턱턱막히게 하여서 잠을 못 이루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숙면을 위한 노력들을 해야 더위를 피할 수 있다. 우선 전문가들은 숙면을 하는 것이 면역성이 높아지기에 여름에 필수 조건이라 한다.
숙면을 하려면 1) 잠을 자기 1~2시간 전에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2) 우유 한컵정도가 숙면에 도움이 된다. 3) 자스민 같은 편안한 향기 등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도움을 준다. 4) 잠을 자기 1~2시간 전에 자극적인 활동은 피하고 차분해지려 노력한다.
4. 냉커피나 냉탄산은 더 피로감을 준다.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 때문에 수면에 방해된다고들 하지만, 그보다도 전문가들은 차가운 냉커피나 냉탄산 같은 음료는 몸에 피로감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더운 여름에 이 시원한 음료를 다 피하라고 말 하는 것 자체가 더위를 피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생각이 날 때마다 음료를 마신다면 몸에 누적된 피로가 여름을 보내기에 힘겨울 것이다. 잊지 말 것은 더위를 피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을 건강하게 지켜내야 한다는 것이다.
5. 빠져나간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셔라.
여름에는 땀으로 인해 몸에 있는 수분이 많이 배출이 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현기증이나 무기력감이 찾아올 수 있어서 매우 주의가 필요한데, 배출된 수분을 꾸준히 충전하지 않으면, 피부도 푸석해질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노력이 필요하다. 이 때에도 미지근한 물이나, 살짝 청량감이 있는 정도의 시원한 물이 더위를 건강하게 피하는 방법이다.
6. 잦은 샤워보단 자주 족욕을 하라.
뜨거운 여름에 일을 마치고 들어오면 온몸의 끈적임을 이기기가 힘이 들어서 자주 샤워를 하기도 한다. 물론! 여름에 자주 샤워를 할 수밖에 없으나, 꼭 그러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는 샤워보다는 족욕을 권한다. 잦은 샤워를 하면 오히려 몸에 있는 수분을 빼앗기게 되고 피부 자체가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많은 땀을 흘리지 않았다면 샤워보다는 시원한 물에 족욕을 추천한다. 발 자체가 우리 온 몸의 신경과 연결되어 있는 중요한 신체부위이기도 하며, 발이 시원해지면서 온 몸의 체온이 낮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7. 청량감을 주는 과일의 섭취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지나치게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를 마시는 경향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과일을 통해서 청량감을 주고 더위를 피하는 방법이 있다.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의 과일은 시원한 청각적 효과를 주어서 사람이 시원하다고 느낀다. 수박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수박이나 참외 같은 과일을 잘 잘라서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했다 꺼내 먹으면 시원함과 식감을 통해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건강하게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과한 것으로는 더위를 피하기에 미봉책이라는 것을 생각하여 차분히 더위를 피해가는 노력들을 하면 분명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댓글 : 3 개
- -_-아쫌
- 2013/06/09 PM 02:43
잠이 보약!!
- Dallop T.
- 2013/06/09 PM 02:51
더울때는 낮잠이 최고!
- Annoying귤나무
- 2013/06/09 PM 03:10
지금이야 잠으로 때운다지만 7~8월 피크되면....작년에 진짜 인간성이 사라질뻔한 정도였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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